이거 논리 틀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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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르비에서 홍보하는 책이라 샀던책인데
엔수하면서 다시 만났는데도 아직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있어 질문합니다.
5번이 틀린 이유를 많은 강사분들이
백주사의 시선일라면
백선봉을 -> 아들
백주사를 -> 자신/자기 로 바꿔야 백주사의 일관된 시선이 된다고 알고있는데요.
제가 산 책에는 그러한 내용이 담겨있지않고,
단순히“ 집과 세간 죄다 부수고 ” 에서 부수고가 객관적 서술이기에 백주사의 시선이 아니다. 라고 되어있는데
이는 틀린 논리 아닌가요?
백주사의 시선에서 동네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부수는 행위를 보고.(그들이) 집과 세간 다 부수었다. 라고 서술해도 문제 없을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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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긴한듯..?
죄송하지만 국어 몇등급이신가요? 제가 볼땐 너무 명백해서요..
너무 말이 세시다… 아무튼 제가 볼 때는 틀린 논리 같긴 하네요
?????아니 걍 의견...말한거에여... 밥먹는중에 대충ㅁ본...건뎀.....
객관적서술은 누구의 서술이 되더라도 맞다고 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 그리고 제가 책 만드신분한테 연락드렸을때 검토진분과 나눈 대화를 보여주셨는데. 저는 저 검토진분과 의견이 동일합니다.
검토진분도 부수고는 백주사의 시선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이에 동의하구요. 지금 문제는 “부수고” 부분을 누구의 시선으로 확정 지을수 없다는것입니다. 해설지에서 이를 누구의 시선이다고 확정지어 해설한게 문제라고 지적한건데 저 대화를 왜 저의 말에 반박하시는 근거로 사용하신건지도 아직 모르겠씀..
오히려 저 대화는 저의 주장을 강화시켜버리는 꼴인데 저 대화를 저한테 보여주신다는거 자체가 지금 제 주장을 제대로 이해 못하신거 같은데….
설사 부숴지고라고 해서 백주사의 시선이여도 통쾌감에거 탈락이라
정확한 풀이는 아닌 거 같네요
네 그것도 맞지만 이 문제는 그냥 호칭에서 끝내면 되는데 피동 파동 이런 서술어를 끌어서 해설하는 부분이 납득이 안되네요.
저도 해설지에서 저렇게만 해설하는 건 아쉽다고 생각이드네요
좀 더 정확하거나 아님 여러 풀이방향을 써놓아야 하는데
그 많은 해설중에 가장 애매한 해설이라
해설지에 담기는 모호하네요
저 문장 자체는 틀린게 아니죠
강사 해설에서 추가적으로 서술한거고
“집과 세간 다 부수고”가 마을 사람들의 시선인지 백주사의 시선인지 단정짓는걸 지적한건데용? 해설지에는 마을 사람들이라고 ‘단정‘ 지었잖아요. 그 부분을 5번선지 판단의 근거로 사용하면 안되는거죠.
백주사 시선이면 부숴지고 겠죠?
부수고 여도 백주사의 시선인지는 모르는거 아닌가요?
제가 님 집 처들어가서 티비 다 부쉈다면 그게 님 시선에서는 부숴지고라 서술하는게 맞죠
그럼 지금 트리님 말씀은 저 책 내용이 맞고 댓글 사진에 있는 검토진이 틀렸다는 말씀이신거죠?
그러면 ‘집과 세간 다 부수고’를 서술자의 시선(인물의 시선을 빌린것 xx) 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되면 해설지에 있는 고통 받았던 사람들의 시선일지 아니면 서술자의 시선일지 어떻게 알고 해설지는 단정지어서 고통받는 사람들의 시선이라고 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고통받는 사람의 시선 일수 있느냐? o
고통받는 사람의 시선인가? x
저 검토진분의 자세한 맥락을 보고 답해야죠... 저거 하나 보여주시면... 나중에 수업끝나고 답해드릴게요 그건
덧붙이자면 저 상황자체가 객관적 서술이 아닙니다.
선생님 말처럼 서술자 시선이려면 갑자기 시점이 변해서 서술자 등장!하고 딱 한마디 하다 튀어야합니다
서술자 등장! 하고 딱 한마디 하는게 뭔지 모르겠네요. 그것은 서술자의 개입 아닌가요?
서술자가 맥락없이 갑자기 개입한다고 볼 여지가 읎어요. 그건 너무 논리적 비약입니다
객관적 서술은 누구의 서술이여도 맞다고 볼수가 있는걸로 압니다만
문학인데...
먼 객관적 서술이에요 저 장면이 객관적이지 않는데
댓글에 올린거 처럼 저 책 검토진또한 누구의 시선인지는 단정지을수 없다고 하십니다만.. 물론 검토진이 틀릴수도 있겠지만요
저 문장 자체가 틀린게 아니면 제 발언에 대해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정말 저도 몰라서 그럽니다
집과 세간을 부순 게 백 주사는 아니니까 안 뎌ㅣㄹ 듯
갑자기 그게 왜 나오나요? 지금 시선 얘기하는데 부수는 주체랑 무슨 관련이 있는건가요?
아 이해를 잘못함
막말로 백주사가 실제로 집과 세간을 부수었다고 가정하고, 그것을 지문에서 “(자신이) 집과 세간 다 부수고” 라고 서술하면 그것은 백주사의 시선이 될 수도 있는건데용..
각기 피신해서 살았다고 보려면 백주사 시선일수가없긴하죠
말씀대로 그러면 각기피신~ 부분때문에 백주사의 시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집과 세간 다 부수고’는
마을 사람들의 시선일수도 아니면 서술자의시선 (누구의 시선을 빌리지도 않은) 일수도 있지 않나요? 허나, 해설지는 그 부분을 보고 어떻게 마을 사람들의 시선이라고 단정짓나요?
뭐가 됐던 백주사의 시선이 아니기때문에 5번선지의 일관된 시선은 틀린게 맞는데. 부수고 부분을 마을 사람들의 시선이라고 단정짓는 논리가 납득이 안되네요
그부분에 갑자기 들어올 이유가 없긴 합니다
‘부수고~‘ 부분만 봐서 판단할 수 없는게 맞음
근데 애초에 그런 가정이 의미가 있나?
동의합니다.
저런 건 걍 출제 오류라고 생각하고 넘기는게 맞다봄
해설오류 말씀이신가요?
ㄴ 걍 내 대가리로 이해 안가면 이해하길 포기하고 니가 틀렸겟지 마인드로 걍 넘기란 말
작법상 백주사의 시선이 되기는 어렵긴 해요
해설이 빈약할뿐..
이걸 보고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역시 문학은 느낌이다
님말이 맞음. 부수고를 백주사가 말했다고 해도 할말이 생김. 다만 이후 내용까지 봤을 때 마지막문장이 백주사가 한 말이 아니라 일관되지 않아서 틀린거지. 빼앗기고, 맞고, 처가로 까지는 백주사의 시선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그 부분때문에 백주사의 시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집과 세간 다 부수고’는 마을 사람들의 시선일수도 아니면 서술자의시선 (누구의 시선을 빌리지도 않은) 일수도 있지 않나요? 허나, 해설지는 그 부분을 보고 어떻게 마을 사람들의 시선이라고 단정짓나요?
만약 서술자의시선 (누구의 시선도 빌리지않음)으로 본다면 이후 내용까지 고려해봐도 일관된 내용으로 서술했다고 볼수 있을거 같아서요
그냥 해설지가 잘못된듯..
제 생각은 뭐냐면 마지막 문장 앞까지는 누구의 시선으로 보든 가능할 여지가 있음. but 마지막 문장에서 서술자의 입장에서 말하는게 나왔기 때문에 앞 문장들도 서술자의 시선으로 보는게 타당
님이 이의제기한 부분이 맞아요
근데 백주사의 시선으로 초점화돼있어도 백주사라고 지칭할 수 있지 않나
백주사가 자기 자신으로 서술되면 3인칭 제한적 시점이 아니라 그냥 1인칭 시점 서술이 되는건데
서술자의 위치가 작품 밖이고 시선만 백주사의 시선이니까 백주사가 언급돼도 괜찮을텐데
구보씨 소설에서 서술자가 '나'라고 하지않고 구보라고 부르는 것처럼
저는 저거 보기랑 관점이 틀려서 틀리다고 이해했던 것 같음
보기에서는 서술자가 군중의 시선으로 백주사를 서술해서 독자가 백주사를 비판적으로 보게끔 하고있다 이런 관점을 제공하고 있었던 걸로 기억함
근데 선지에서는 일관되게 백주사시선으로 사건을 서술해서 독자가 통쾌함을 느끼게 하고있다고 서술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