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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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언미영물지 34235
재수 6평 21222 / 9평 22222 /수능 42242 맞고 내 길이 아니구나싶어 수시로 진학후 3년동안 입시판 떴습니다.
학교를 다니며 전공이 맞지 않다고 느끼던 중 올해가 내신을 쓸 수 있는 마지막 수능이라 찾아보니 1.39~1.4내신(지역인재 불가능)으로 '3합5' 를 맞추면 혹시나 운이 따라준다면 끝자락으로라도 가고싶던 '약대'가 혹시나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정도인거 같아 우선 학교를 다니며 틈틈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영어 1등급이 아닌 이상 국어 미적 과탐으로 지금와서 1을 만들기는 너무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만...
제 상황에서 휴학을 하고 수능을 보는 것이 현실적으로 맞는 판단일까요??(시간표가 정말 빡빡합니다...)
아니면 확률이 낮으니 학교를 다니며 영어만 1맞는다는 마인드로 3과목만 공부해서 넣어본다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을까요??
이렇게 하다가는 이도저도 안될까 싶지만 휴학을 하자니 될지도 모르는 내신으로 너무 낮은 확률에 거는 거 같아 두렵기도 합니다...
제 상황이면 마음을 접는게 맞을까요??
제 정신으로 생각이 잘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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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을 함에 있어서는 어떤 의견이실까요??
객기일까요?
보통의 사람이라면 대부분 휴학을 하지 않았을거같은 상황이라 어떻게 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무휴반으로 미적 영어 지구 3개만 파서 가능할까요
너무 막막한데요 3년 전 저 실력이면 지금은 더 희미해졌을텐데 어릴때 전업으로 해도 안됐던 3합5를 나이먹고 학기병행해서 충족한다는게 객관적으로는 가능성이 높아보이진 않습니다
그렇긴하죠... 제일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ㅠㅠ 근데 제 상황상 내신이 맞춰도 운이 따라줘야 붙을까정도라 의무사령관님이시라면 혹시 어떻게 하셨을거 같으신가요??
이게 약대가 최저가 의치한에 비하면 최저가 널널하다보니 오히려 내신컷이 더 높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1.4가 진짜 제일 애매한 내신이라서 어렵네요 일반교과만 쓰셔야 하고.. 약대만 생각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다른 메디컬도 보고 계세요?
어디라도 가능하면 좋습니다!!
기능한 곳이 있을까요 근데...
찾아보니 없는거같긴 해서요
일반교과만 가능합니다...
4합5 의대 문닫고 들어가는거 아닌 이상 장담할 수가 없는 내신이라 어려울듯 싶습니다 교과컷도 점점 올라가고 올해는 더더욱 피터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현실적으론 안된다고 봐야겠죠..?
마지막 수능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심란하네요..
객관적으로 1년 휴학은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정시로는 택도 없는 실력이고 최저를 맞춰도 합격이 보장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정 미련 남는다면 학기병행하면서 3과목만 챙기시고 참전에 의의를 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머리로는 알고 그렇게 하고있었는데 이렇게해서는 맞추지도 못하는거 아닐까, 마지막 수능이고 의대증원도 되니 기회가 아닐까 싶어 현실적으로 무모한 생각이 계속 머리에 멤돌았네요 ㅠㅠ...
다시 생각해봐도 그렇게 하다가 2학기 휴학하고 군대를 가던지, 무휴반을 하던지 하는게 맞는거 같네여...
아이고 거기에 미필이신줄은 몰랐네요 3년 떠나있으셨다길래 당연히 군필이시거나 여성분인줄 알았어요 차라리 지금 군대에 가계셨다면 전력으로 군수를 하는 방향이 시간만큼은 안버리는 전략이었을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