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작업도 열심히 하다보니 배워가는게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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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작업 소요 있을때마다 행보관, 부소댐한테 끌려다니면서
군대에서 할 수 있는 앵간한 작업들은 거의 다 해본 것 같음.
삽질 곡괭이질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고
잡목 톱질부터 시작해서 예초 작업, 페인트 도색 작업 등등.
몰탈 시멘트 40키로짜리 포대들 옮기고 물이랑 섞어서
배합한 후 미장도 해봤고 그라인더, 고속절단기도 써보고
용접할때는 행보관 옆에서 보조역할만 해주긴 했지만
그래도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진 어깨너머 배운 듯.
전역 후 사회 나가면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들 대부분은
전문 업체 안 부르고 내 선에서 다 해결 가능할 것 같은 느낌?
확실히 세상 살아가면서 의미 없는 경험은 없다고 생각함.
만약 나중에 목표를 이뤄서 내 명의로 된 상가주택들을
여러채 매입하게 된다면 건물들을 유지, 보수함에 있어
군대에서 배운 생활 기술들이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는거임.
간단히 보수 작업할 수 있는 건 직접 해결하고, 설령 업체를
불러도 과다견적으로 눈탱이 맞을 일은 없을거라 생각함.
아버지 농산물 사업도 메인은 무역, 유통이긴 하지만
어쨌든 작물 농지 관리도 자주 하게 될테니...
이왕 힘든 군생활 하는거 나름의 의미를 찾아서
최대한 알차게 보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마인드임.
마침 같이 차출되는 후임 하나가 노가다판에서 몇년 구르다
입대한 애라 작업할때 옆에서 행보관이랑 그 친구 하는거
보면서 많이 배우는 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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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초특급 에이스 청년이신데요
태도 ㄹㅈㄷ
생각하시는 게 다르네요
저도 군대에서 작업하면서 배운 것(?)들 중에 할아버지 고향에 있는 자그마한 텃밭과
농막 관리하는 간단한 기술(?) 같은 것은 전역한지 10년이 넘어서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