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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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2살이고 작년에 삼수를 끝냈습니다. 아무 대학이나 가자 라는 심정으로 원서를 넣었는데 3개 다 떨어지고 추가모집도 역시나 다 떨어져서 현재는 백수 상태입니다
현역 78655
재수 66545
삼수 55425
솔직히 성적에 변화가 있긴하지만 의미있는 상승이 아니라는 건 잘 알고있습니다. 집이나 스카는 공부가 절대 안된다는 걸 잘 알고있기 때문에 재수 삼수 때는 무조건 학원에 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변명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실패요인을 따져본다면
1.집중력 이슈 (책 피고 15분정도 집중하면 바로 잡생각 나고 의자에서 일어나고 싶어짐. 뭔가 핸드폰을 하고 싶거나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그 상황 자체가 집중이 안됨)
2.예민한 성격 (집에서 걸을 때도 발소리 최대한 안 나게 걸음, 책 넘기는 소리, 숨 쉬는 소리에도 집중력이 바로 깨짐,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과하게 의식함)
대충 이런 식의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물론 의지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부정은 않겠지만 저런 요인들이 조금 더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가 과연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솔직히 이 수험생활을 또 다시 한다는 게 너무 무섭기도 하고 체력적으로 힘들 것 같긴 합니다..그래서 군대를 가는 게 맞는 것 같긴 하지만 군대를 갔다와서 준비하기에 는 내년부터 다른 교육과정으로 시험을 본다는게 조금 걸리네요..
대학은 꼭 가고 싶어서 올해 안 보더라도 언젠가는 보게 될 것 같은데 원래 하던 공부를 하는게 그래도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혹시 인생 선배님들이 계신다면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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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후기 남겨보셈 진짜 풀거 없어지면 푸려고
지금 공부하면 더욱 정신병 걸릴 것 같은데 ..
Adhd 검사 받아보세요 진지하게
근데 군대갔다와서 다음교육과정 보는게 더 무리아닌가
지금 공부하는게 의미가 없을것 같음 그냥 이사람 정신적이든 뭐든 집중력 문제가 심각함 내가 보기에는 adhd 맞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