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 사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886443
현재 22살이고 작년에 삼수를 끝냈습니다. 아무 대학이나 가자 라는 심정으로 원서를 넣었는데 3개 다 떨어지고 추가모집도 역시나 다 떨어져서 현재는 백수 상태입니다
현역 78655
재수 66545
삼수 55425
솔직히 성적에 변화가 있긴하지만 의미있는 상승이 아니라는 건 잘 알고있습니다. 집이나 스카는 공부가 절대 안된다는 걸 잘 알고있기 때문에 재수 삼수 때는 무조건 학원에 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변명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실패요인을 따져본다면
1.집중력 이슈 (책 피고 15분정도 집중하면 바로 잡생각 나고 의자에서 일어나고 싶어짐. 뭔가 핸드폰을 하고 싶거나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그 상황 자체가 집중이 안됨)
2.예민한 성격 (집에서 걸을 때도 발소리 최대한 안 나게 걸음, 책 넘기는 소리, 숨 쉬는 소리에도 집중력이 바로 깨짐,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과하게 의식함)
대충 이런 식의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물론 의지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부정은 않겠지만 저런 요인들이 조금 더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가 과연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솔직히 이 수험생활을 또 다시 한다는 게 너무 무섭기도 하고 체력적으로 힘들 것 같긴 합니다..그래서 군대를 가는 게 맞는 것 같긴 하지만 군대를 갔다와서 준비하기에 는 내년부터 다른 교육과정으로 시험을 본다는게 조금 걸리네요..
대학은 꼭 가고 싶어서 올해 안 보더라도 언젠가는 보게 될 것 같은데 원래 하던 공부를 하는게 그래도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혹시 인생 선배님들이 계신다면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미카리야 6 1
내 옯스타로 연락해 전번남는거줄개
-
보이는사람만보인다이 2 1
늘 그렇듯
-
수시 6광탈 VS 정시 3광탈 5 1
뭐가더 개빡침?
-
2ㅏㄹ자 5 1
오르비
-
3일 연속으로 야식 시켰거든요 5 0
두세입 먹다 안 먹게 되는데도 갈등끝에 오늘도 시켰음 오늘은 피자 시켰는데 피자를...
-
전 아이큐 낮아서 3 0
수학이 안오르는거같던데
-
수학 수특 나만 그런가 5 1
국어 영어 탐구는 풀어도 얘는 결국에 유기당해
-
전성기가 그립구나 5 2
수강신청 기다리며 새벽리젠을 내 글로 채워버리던 그시절 이젠 나이먹어서 체력이 안됨
-
오늘인가 6 0
파이데이가
-
나 중2때 시리얼이였는데 4 1
언제...왜..내가...모의고사를?
-
아열받아 5 1
내가욕먹는것도아닌데짜증나네
-
아나타니 아에루 키가시테이루 5 0
아나타니 아이ㄹ!!!!!!!!!!!...
-
파먹는미쿠 4 0
가 됐어요
-
게 1 0
-
소주한잔만마시면 5 1
기분젛아ㅏ짐
-
수특 5 0
평가원급 퀄인데 가격 3배 되면 살꺼임?
-
술마시고싶다 5 1
딱소주한잔만
-
어제 정신 건강해서 행복했는데 6 0
오늘은정병올거같네...
-
자잘 5 3
이번 저녁에 술 ㅈㄴ 마실거임
-
버터떡 유행이라고 그러는데 4 0
이거 왤케 바이럴 같냐
지금 공부하면 더욱 정신병 걸릴 것 같은데 ..
Adhd 검사 받아보세요 진지하게
근데 군대갔다와서 다음교육과정 보는게 더 무리아닌가
지금 공부하는게 의미가 없을것 같음 그냥 이사람 정신적이든 뭐든 집중력 문제가 심각함 내가 보기에는 adhd 맞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