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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윤왜어려움 [1452337] · MS 2026 · 쪽지

2026-03-12 12:56:32
조회수 64

윌리엄블레이크의 사랑의 비밀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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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사랑을 말로 하려 하지 말게나,
사랑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니
그것은 산들바람 같아서
말없이, 조용히, 보이지 않게 움직이는 것. 


나는 내 사랑을 말하고 말았네,
내 마음 전부를 그녀에게 털어놓고 말았네,
떨며, 차갑게, 무서운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아! 그러자 그녀는 떠나고 말았네! 


그녀가 떠난 후 얼마 안 되어
나그네 하나가 다가오더니,
조용히, 보이지 않게,
한숨을 지으며 그녀를 데려가 버렸네.


되게 괜찮은 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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