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최고임 [537496] · MS 2014 · 쪽지

2016-01-27 21:38:40
조회수 1,109

할 짓없는 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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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이라 느끼시면 죄송해요
제 아버지가 강남에 건물3개정도 보유중이세요
근데 아버지는 6개대나오시고 사업성공한케이스라 일도 매일열심히하고 뒤게 사회적이에요.
제가 인성이좋은편은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교육잘받았다고 생각하고 부모님들은 다좋으신데..

아들은....
재수해서 중경외시쪽 공대가고 계속n수중이거든요? (N>3)  막연한 의대꿈갖고 하다가 망해서 지금은 진짜 백수에요.. 의욕도없고
예전에는 여자친구도만들고 친구들이랑 잘놀고그랬는데 걍혼자가편해졌고ㅠ
백수상태에서 자꾸생각이드는게 어차피 물려받을것도있겠다 그냥 백수나할까? 이러고있는데 진짜한심하죠..ㅠ 
아버지는 남자는 돈을떠나서 할 일없는 새끼들이 젤한심하시다고..돈문제가아니라.. 계속 도전하시기를 원하시는데 어쩌죠ㅠ 하고는싶은데 ㅈㅏ신감도없구요
딱히 하고싶은것도없고 그냥 막연히 의치한기고싶다인데 하는게낳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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