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몽꾸다가 억지로 깨보니까 느낌 되게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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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꾸다가 스스로 깨는게 가능한지 항상 의문이었는데
자각몽이 날이면 날마다 되는게 아니니까 오히려 깨는게 두려워서 깨야한다는 생각을 안하려고 애썼음
근데 방금 꾼 꿈은 별로 재밌지도 않아서 호기심이나 해결할겸 한번 억지로 깨려고 해봤는데
처음엔 꿈 속 장면만 내가 자각몽에서 깨는 몽중몽으로 바뀌었다가
깨야지 라고 속으로 몸한테 명령하듯 말하는 것을 넘어서 진짜로 일어나야겠다고 의지를 확 쏟으니까
(이때까진 얼굴근육을 움직이려고 해봐도 마취했을 때처럼 딱딱하게 굳어서 무감각하고 안움직임)
눈앞이 뭔가가 뒤엉킨 설명하기 어려운
빈혈 왔을때 지지직 거리는거랑 확실히 다른데
뭔가 난해한 이미지에 현실 눈앞의 이미지가 조금씩 뒤엉켜지기 시작해서 눈앞이 조금씩 복구되기 시작하고
동시에 얼굴에 감각이 돌아오는 느낌이 들고 얼굴근육이 드디어 자유롭게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잠에서 깸
근데 이거 되게 이상하다
좀 불쾌한 경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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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깨면 또 꿈임 이게 반복되면 점점 무서워짐
장자가 꿈에 나비가 된것인가, 나비가 꿈에 장자가 된것인가?
가위눌린거랑 비슷한거 같슴다
근육은 계속 자고 있어서 시간이 좀 걸린다는검다
팔다리는 가위눌린 것처럼 의지 단계에서 정신적으로 막히는 느낌인데
얼굴은 내것이 아닌 살덩어리가 올라가있어서 물리적으로 움직임이 방해받는 느낌

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