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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윤왜어려움 [1452337] · MS 2026 · 쪽지

2026-03-08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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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문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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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 해설: '합법성'이 틀림. 도덕 법칙에 대한 존경심을 의지 규정의 유일한 동기로 삼을 때 행위는 합법성이 아니라 ‘도덕성’을 지니게 됨. 칸트에게 '합법성'은 행위의 동기와 무관하게 겉으로 드러난 행위가 법칙과 일치하기만 하면 성립하는 개념임.

오답 해설: '모든 이성적 존재자'가 틀림. 신과 같이 완벽하게 이성적인 존재자는 본성상 항상 도덕 법칙을 따르기 때문에, 의지를 억지로 강제하는 '명령'을 경험하지 않음. 정언 명령은 감성적 욕구를 지녀 법칙을 어길 가능성이 있는 유한한 이성적 존재자인 인간에게만 주어집니다.

오답 해설: 칸트에게 동정심은 도덕적 가치가 없는 우연한 '경향성'에 불과함. 또한, 인간이 도덕 법칙을 준수하도록 돕는 유일한 도덕적 감정인 '존경심'은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후험적 감정이 아니라, 실천 이성에 의해 원천적으로 산출되는 '선험적' 감정임.

오답 해설: '질료적 목적'이 틀림. 칸트의 윤리학은 형식주의를 따름. 주관적 준칙이 객관적 실천 법칙이 되기 위해서는 행위의 결과나 내용에 해당하는 '질료'가 아니라, 보편화 가능성이라는 도덕 법칙의 ‘형식'만이 의지를 규정하는 유일한 근거가 되어야 함

정답 해설: 칸트에 따르면 도덕 법칙이 인간의 의지를 규정할 때, 우리의 감성적 경향성(욕구)을 억압하고 이기적인 자만을 꺽어버림. 따라서 감관의 측면에서는 일차적으로 '고통'이나 '불쾌'와 유사한 감정이 유발되며, 자만이 꺾인 바로 그 자리에 도덕 법칙에 대한 '존경심'이 생겨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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