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돌이켜보니 내 청춘도 나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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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8시 쯤 스터디 카페에 가서
10시 쯤에 잠깐 나와 편의점에서 친구들과 떠들며 컵라면 하나 먹으면서 떠들기
그때 이야기 했던 각종 애니이야기들, 각종 진지한 대화들이 오간 20분 정도의 추억
그 이후 1시 쯤에 독서실에서 나와 친구와 함께 걸어가며 나눈 수많은 대화들
친구를 집에 데려다주고 홀로 집으로 걸어오며 느낀 선선한 밤바람
엄청나게 거창한 청춘은 아닐지라도
나름 괜찮은 청춘이었다고 생각함
대학교에서 솔직히 ㅈㄴ게 많이 놀기도 하지만 가장 그리운건 그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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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졸려사뫃하게서




더운 라면 김 위로 흩어진 소박한 밤,
홀로 걷는 새벽길엔 선선한 밤바람.
수수하여 더 온전했던 나의 푸른 봄이여.
문학적이군요
님 글이 문학적이라서 ㅋㅋ
친구?
제 부모님은 한 고교친구랑 30년지기에요. 저도 30년뒤에 중고등 친구를 만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