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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08년생#독학생 오르비의 주인이 될 기회 37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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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받을 자신 있으면 13 3
메가패스 사서 돈벌면 대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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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ㅅㅂ 프세카한판하니까팔아픔 0 0
개쓰레기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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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200프로 환급 7 1
영어1에 국수탐 평백 99 돌았네 ㄷㄷ이거 어캐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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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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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존나 디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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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남 6 1
유튜브에 국뽕티비 알고리즘 나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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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되게 예쁘네요 13 2
3월달의 여자친구입니다 3월에는 지인선 시즌1 수1, 수2 4월에는 이해원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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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공부할거 6 1
아침 국어 비문학 3개 자습 두 시간 자이스토리 미적 오후 자습 자이스토리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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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너무취해 3 2
그래도칭구사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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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강의나 문제집으로 허수 판별을 어케 한다는 거임 18 0
개념이 부족해서 쉽고 친절한 강의 듣는 건데 그걸 허수라고 할 수 있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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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재밋다 13 1
오랜만에 하루일과 다 끝나고 자기전에 침대에서 오르비 하니까 ㅈㄴ 재밋농 실친들 다 ㄲ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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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오늘 공원에서 산책하는데 4 0
요즘 식케이의 카르마 콜렉터 란 노래에 빠져서 계속 깔마 깔마 깔마 콜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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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학종 버릴까요? 6 0
생기부 학종 화공 지망인데 화학 기간제가500바이트 써놓고 가버렸습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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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야한 콘텐츠볼때 항상 6 0
비엘, 레즈, 헤태로같은거봄 논바이너리섹슈얼성별이라 어쩔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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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의 이념이 싫은게 아님 1 2
오히려 이념은 좌파에 가까움 근데 친중을 대놓고 하니 빡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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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클리너 6 0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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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말 수학평균 맞추면 2000덕 34 1
내학교 기준 중2-2 기말고사 평균(플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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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7 1
분명히 작년까지 재밌게봤는데 갑자기 심각해지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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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항상 공사하는게 너무화남 23 7
오늘 관정씨유 공사해서 느나못갔음 리얼딸기라떼먹어야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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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들어바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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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개정수학 기준(28 수능 칠거임) 시발점+시발점 워크북+수분감만 제대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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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립젠 왜 자꾸 리디렉팅됨 3 0
파일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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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확통쌤 ㄹㅈㄷ갱신하심 6 1
임시반장이 학원때매 오후자습만 하고 야자뺀다니깐 >>선생을 무시하는 행위<<발언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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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입학하고싶다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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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스케줄 끝 1 0
이제 배포모 풀어야 되는데 왜 11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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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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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러들 답변좀 14 0
님들 수업시간에 몰래 자습할때 눈치봐가면서함? 아니면 쌤 한분한분 말씀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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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시냅스 정보 0 0
현우진 선생님 시냅스는 4점 기출인가요? 아니면 제작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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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 많이 어려움? 0 0
작년에 국어 공부 거의 안했어서 6,9,수능 각각 3,4,5 나왔는데 정석민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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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공부목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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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유 레디 2 0
아임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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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왤케 수학 못하지 7 1
쌤이 숙제를 더럽게 어려운 것만 내주시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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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레알 마드리드(근본 있으나 그 근본이 좋지는 않다) 연세대: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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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진짜 6 0
제대로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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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국뽕 문장 2 1
나랏〮말〯ᄊᆞ미〮 中듀ᇰ國귁〮에〮달아〮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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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식 점수 어디서 계산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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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0년생이라 이제 고등학교 입학하는데 너무 긴장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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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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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영화가 유행임 19 0
그냥 궁금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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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기출/N제 저자] 수능 생명과학1 과외 모집 0 0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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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끝... 4 0
오늘은 자취방 안가고 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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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스블 페메 2 0
스블할건데 페메도 시켜야 해? 페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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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8 0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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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팅 나가야지 6 0
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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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죽고싶다 4 1
시간 ㅈㄴ 안가네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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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조진 기념으로 질문받아요 13 0
무엇이든 물어보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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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선택 독학 무리임요? 1 0
일반 물 화 생 독학 무리죠? (노인강) 통과는 그냥 오투 개념읽고 독학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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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개간지네 1 1
영상 조회수 대비 구독자봐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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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능해지고싶다 ㅠㅠ 1 1
하.. 내가 진짜 고능했으면 화2생2로 설의 쟁취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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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수학 커리 평가 0 0
이번에 수리논술 노려보는 반수생입니다 공통에서 15, 21, 22 미적에서 28,...



젤다의전설이닷
이거 보고 외출함
나도 봐야지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천하의 걱정거리는 어디에서 나오겠느냐? 잊어도 좋을 것은 잊지 못하고 잊어서는 안 될 것은 잊는 데서 나온다. 눈은 아름다움을 잊지 못하고, 귀는 좋은 소리를 잊지 못하며, 입은 맛난 음식을 잊지 못하고, 사는 곳은 크고 화려한 집을 잊지 못한다. 천한 신분인데도 큰 세력을 얻으려는 생각을 잊지 못하고, 집안이 가난하건만 재물을 잊지 못하며, 고귀한데도 교만한 것을 잊지 못하고, 부유한데도 인색한 것을 잊지 못한다. 의롭지 않은 물건을 취하려는 마음을 잊지 못하고, 실상과 어긋난 이름을 얻으려는 마음을 잊지 못한다.
그래서 잊어서는 안 될 것을 잊는 자가 되면, 어버이에게는 효심을 잊어버리고, 임금에게는 충성심을 잊어버리며, 부모를 잃고서는 슬픔을 잊어버리고, 제사를 지내면서 정성스러운 마음을 잊어버린다. 물건을 주고받을 때 의로움을 잊고, 나아가고 물러날 때 예의를 잊으며, 낮은 지위에 있으면서 제 분수를 잊고, 이해의 갈림길에서 지켜야 할 도리를 잊는다.
'잊음'에 대한 통념을 뒤집는 문답법적 전개를 바탕으로, 세속적 욕망과 윤리적 덕목을 대립항으로 설정하여 가치가 전도된 세태를 비판하고 있군.
잊어야 할 것은 잊지 못하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망각하는 인간의 모순적 행태를 구체적 사례의 열거와 대구를 통해 강조함으로써,
무분별한 탐욕을 경계하고 올바른 가치 판단을 통한 당위적 도리의 실천을 촉구하는 교훈적·성찰적 태도를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겠군.
딸기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