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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08년생#독학생 오르비의 주인이 될 기회 37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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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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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라면엔 고향만두 0 0
반박시 비비고훌리 비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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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들시끄럽네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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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 vs 이원준 1 0
국어 만년 3등급인데 누구 들을가여 지금 정석민쌤 듣고 있는데 나름 잘 맞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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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정병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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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들으니까 0 0
독서공부가 하기 싫어지는데 이거 맞냐 22급만 아니면 35분안에 못풀수가 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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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다 까먹었을듯 2 0
그런것입니다 벌써 장롱면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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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몇 타치? 6 0
엄지발가락 벽에 박았는데 비명도 안 지르고 욕도 안 하고 오르비에 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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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땄으니 새벽 3시에 1 0
데자부 틀고 5년 운전한 형이랑 자유로 달리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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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심을 가지고 정진하라 0 0
오직 언매 미적 생윤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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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 아니고 그냥 프롤로그에 나오는 학습법보고 기록하기 귀찮아서 방금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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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넘좋다 2 0
집에서낮잠자기좋은날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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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오르비꺼라 1 0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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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식곤증 못버티겠어요 13 1
꿈에서 수업 마저 들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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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비상 계단에 왜 8 0
밥 공기가 있지...? 심지어 밥이 담겨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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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인강 추천 0 0
작수 확통 30번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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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갈로 피난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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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노곤노곤하지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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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피곤했지만 이건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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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 생일선물 뭐가 좋음 3 0
대학생 새내기 나이인데 깊티 보낼거면 요새도 그냥 스벅이 무난? 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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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시행계획 2 0
올해 의대 시행계획을 봤는데 수학 선택과목에는 유불리를 주지 않고 과탐 가산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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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시프다아아아ㅣ 1 0
이 수업만 끝나면 쿠우쿠우 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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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0 0
교대 준비해서 1,2학년 전과목 생기부를 교육으로만 꽉꽉 채웠는데 3학년땐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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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미학 2 0
에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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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를 안하네 2 1
개같이 1교시 갔는데 이러면 나쁜마음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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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도 학교 친구만드시나요? 2 0
반수생인데 지금 최소학점만 신청해두고 주2일 가는 상태입니다. 오늘 포함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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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는 2 0
브랜드가 맞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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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최고의딜레마 0 0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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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하다가 강의 들으려니까 0 0
인강 볼륨이 말이 안되는데 이거 2배속으로 들어도 그 시간에 독학하면 순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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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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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이도류사용자임! 2 0
투폰을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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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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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딩들 집가네 4 1
얘들 뭔데 지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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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굽습니다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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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시간표가개꿀임 2 1
세지 정보 영어 기하 지구 대수 캬캬캬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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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핫스팟 용량 줄여야겠다 3 3
힘을 숨긴 기숙사 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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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글을 쓰는것은 2 0
친구가 없기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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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시간표 1 0
국어 기술 통사 수학 과탐실 통과?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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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 변기 1 0
차가어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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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쫓겨남 1 0
삼수 망하면 절연이네 ㅅㅂ 좆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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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교시라 2 0
개 기쁘다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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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바로옆에 투썸생김 2 1
갑자기 동네가 발전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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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5 0
옳은거였던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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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고 인서울 예체능 들어가서 학교 다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수능 재도전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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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쿠우가면 초밥 70개~80개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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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T 기생집 0 0
미적분 아아디어는 안하고 바로 기생집해도 괜찮아요? 다 듣기엔 시간이 부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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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능샤프님의 장례식입니다 9 2
닉네임때문에 산화를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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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공부법........ 0 0
현역때 화작하고 재수하면서 언매하다가 이번에 다시 화작으로 바꿨는데 자꾸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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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역은 무악재 2 0
무 악재면 좋겠다는것임!!



젤다의전설이닷
이거 보고 외출함
나도 봐야지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천하의 걱정거리는 어디에서 나오겠느냐? 잊어도 좋을 것은 잊지 못하고 잊어서는 안 될 것은 잊는 데서 나온다. 눈은 아름다움을 잊지 못하고, 귀는 좋은 소리를 잊지 못하며, 입은 맛난 음식을 잊지 못하고, 사는 곳은 크고 화려한 집을 잊지 못한다. 천한 신분인데도 큰 세력을 얻으려는 생각을 잊지 못하고, 집안이 가난하건만 재물을 잊지 못하며, 고귀한데도 교만한 것을 잊지 못하고, 부유한데도 인색한 것을 잊지 못한다. 의롭지 않은 물건을 취하려는 마음을 잊지 못하고, 실상과 어긋난 이름을 얻으려는 마음을 잊지 못한다.
그래서 잊어서는 안 될 것을 잊는 자가 되면, 어버이에게는 효심을 잊어버리고, 임금에게는 충성심을 잊어버리며, 부모를 잃고서는 슬픔을 잊어버리고, 제사를 지내면서 정성스러운 마음을 잊어버린다. 물건을 주고받을 때 의로움을 잊고, 나아가고 물러날 때 예의를 잊으며, 낮은 지위에 있으면서 제 분수를 잊고, 이해의 갈림길에서 지켜야 할 도리를 잊는다.
'잊음'에 대한 통념을 뒤집는 문답법적 전개를 바탕으로, 세속적 욕망과 윤리적 덕목을 대립항으로 설정하여 가치가 전도된 세태를 비판하고 있군.
잊어야 할 것은 잊지 못하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망각하는 인간의 모순적 행태를 구체적 사례의 열거와 대구를 통해 강조함으로써,
무분별한 탐욕을 경계하고 올바른 가치 판단을 통한 당위적 도리의 실천을 촉구하는 교훈적·성찰적 태도를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겠군.
딸기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