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대체 어떻게 공부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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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강민철t 도움 정말 많이 받았고 한번 잡힌 뒤로 거의 틀린 적 없고 언매도 개념 한번 듣고 그뒤로 문제 별로 없었는데 독서는 항상 시간도 부족하고 정답률도 낮음... 강민철t만 커리만 들었었는데 독서는 도움을 못받았었음 김승리t는 좀 느낌이 다른가요? 이원준t는 너무 고능한 풀이라 어려울 거 같아서ㅜ 기출 혼자서 풀고 좀 오래 분석하려 해도 새 지문 읽으면 결국 소용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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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전자
어떤 방법이 되었든 최대한 펜 내려놓고 머리로만 글을 읽는 훈련을 진득하게 하는 걸 추천합니다!
1~2달 정도 머리가 뜨거워지면, 웬만한 방법에서 제안하는 의미가 조금 더 와닿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커리큘럼 글 잘 읽었어요! 혹시 강민철 선생님이랑 김승리 선생님은 방법적인 면에서 차이가 좀 있는 편인가요? 추천해주신대로 읽는 훈련을 한 뒤에 인강 좀 독서를 아예 다른 분으로 들어봐야될지 고민되네요ㅜ 그리고 혹시 시간부족 문제는 문제풀이량 부족일까요? 문학언매독서거나 언매문학독서로 푸는 편인데 항상 독서에 가면 시간이 부족해 1지문은 무조건 날리게 됩니다 몇년을 공부해도 국어는 극복이 안되네요....
-강민철T, 김승리T 차이?
제가 두 분 수업을 다 들어본 건 아니어서 답변드리기가 조금 어렵네요. 요즘에는 잘 모르겠는데, 2022~2023년에는 두 분의 지향점이 되게 비슷하다는 댓글을 커뮤니티에서 많이 봤어요.
-독서 인강 갈아타기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방법을 바꾼다는 마인드보다는, 각 방법론에서 장점만 따온다는 마음가짐으로 한다면, 중간에 인강을 갈아타고 전혀 문제되지 않을 거 같아요.
-시간 부족 문제
저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시간 부족 문제에 대한 여러 고민을 같이 해 보는데, 그 이유가 되게 다양한 것 같습니다. 문제풀이량 부족으로 일축하기에는 앞으로의 공부 방향을 설정하는 데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보통 1지문 날리면 등급대가 3~4등급 정도로 나올 거로 생각됩니다. 이 등급대에서 시간 부족이 발생하는 것은 보통 선지에서 지문 사이를 왔다갔다 할 때, 즉 바로 판단이 안 되는 선지를 처리할 때 좀 과도하게 시간을 쓰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만약 이런 문제라면 차라리 마냥 독해에 대한 고민만 하는 게 아니라, 문제 풀이 프로세스에 대한 학습도 하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스킬이라는 단어를 안 좋아하긴 하지만, 문제 풀이 스킬을 배워두면 그래도 3분 걸릴 문제를 1분만에 풀기도 하고 그러니깐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지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하는편이긴합니다. 지문 자체를 읽고 남는 게 없어서 왔다갔다도 많이 하는 편인 것 같아요.. 보통 모고나 수능에서 잘보면 딱 2컷이거나(백분위 89~90) 아니면 3등급 정도 나왔었어요ㅜ 문제 풀이 프로세스 학습은 보통 인강을 말씀하시는거죠?
문제 풀이 프로세스를 인강에서 구체적으로 다루는 선생님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선지의 어떤 키워드를 잡고, 지문으로 어디로 돌아가야 할지에 대한 그런 문제 풀이 매커니즘을 말한 거였는데, 이런 스킬적인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루는 인강은 그리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서, 유튜브나 여러 칼럼을 보면서 방법을 정립하는 걸 추천해요!
아니면, 저한테 쪽지 주시면 제가 쓴 국어 공부법 책을 무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