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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성 [1429967] · MS 2025 · 쪽지

2026-03-02 2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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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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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대성, 이투스 등 정말 많은 곳에서 많은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나같이 커뮤니티에 빠져 사는 허수 담요단은 '그읽그풀, 구조독해' 에 매몰되어서 강사를 고르곤 한다. 허나 4수생이 되어버린 내가 깨달은 점은 '가르치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라는 것이었다. 어떤 강사는 '기출을 보면 이런 것들이 주로 출제되어서 주안점을 두고 읽어주어야 한다' 라고 개념을 가르치는 강사도 있고 '이렇게 읽는게 납득이 되시죠?' 라고 하며 태도 교정에 가까운 수업을 하는 강사도 있다. 그런데 이들 모두가 결국 하나를 가르친다. '글을 잘 읽는 법'. 이렇게 읽어도 저렇게 읽어도 결국 글을 잘 읽으면 비문학은 풀리게 되어 있다. 그러면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하는 걸까? 그건 강의 볼륨에 있다고 생각한다. 현역들은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 자신이 현역이고 다른 과목들이 완성되어 있지 않은데 개념 강의가 매주 11시간인 강의를 듣는 것은 정말 정말 추천하지 않는다. 개념 강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체화해야하는 개념이 많음을 나타낸다. 저 정도의 강의를 듣고 또 체화하기 위해서 시간 투자를 한다면 다른 과목은 점수가 오를 수가 없다. 현역이건 재수건 다른 과목이 점수가 안 나온다면 주에 4시간 내외의 개념 강의를 올리는 강사를 듣기 바란다. 결국 국어는 자신이 머리를 써야 느는 과목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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