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30년전이 대학가기가 좀더 수월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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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백으로만 따지면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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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고대나와서도 기자하나?"
"자네 어느대 나왔나"
"상대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상대?"
"대한민국에 다닐만한 대학이 하나밖에 더 있습니까?"
정시 100%+ 선발인원 증가
좀오바해서 말하면 지금 서성한갈 노력이면 그당시 연고대는 충분히 갈수있었나요?
? 지금 건국대정도가 그때 연고대급임;
지금서성한들어갈 실력이면 그때당시 서울대감
에이 그건좀 오바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어떤자료?비슷한게 있나요
?? 구글이용하셔서 검색좀만 해보면 쉽게 정리된 자료들 엄청많아요. 오바가 아니라 진짜에요; 애초에 대학총인원은 거의비슷한반면 지금 수능보는애들 60만넘어감 지금대입이 훨씬 어려울수밖에
누백으로따지면 지금이 훨 어려운데 노력으로 따지면 글쎄요? 그당시 과목수가 엄청 많아 공부해야 할 양이 어마무시했어요. 재수해서 올릴 수 있는 성적이 조금밖에 안된다고 들었어요
공부량이 많아도 지금 문과연고대 입시는 과거에 비하면 개헬인거같아요 ㅋㅋㅋ
뭐한두개 삑나면 못가는수준이니..
과목수는 많았는데 마치 이번수능 한국사라 해야할까 난이도도 정말 낮았고 지금과탐1과목 2개만점받는 공부량이나 그때 탐구 8과목공부량이나 비슷할걸요
지금 과고나 상위권 외고 등 수시준비할애들이 그때는 수능에 다 쏟아부었겠지
누백으로야 널널했겠지만서도 노력은 글쎄...
군대에서 젤 빡센 부대는?
정답: 내가있던 부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