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뎁스) 고정 1로 향하는 단 하나의 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712513
한대산 InDePTh 영어 독해 개념서 맛보기.pdf

슬슬 봄이 옵니다.
마음도 슬슬 다잡아야 하죠.

여러분,
저에게도 수험생 모드 시절이 있었습니다. (22세가 벌써 꼰ㄷ,,,?)
저는 (2023년인건 안 비밀) 2월 말 무렵,
한창 영어에 재미가 들려서
할 수 있는 영어 공부는 다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했었죠.
단어 외우고,
문단 혹은 문장 해석도 해보고,
문제가 쫙 나열된 기출 문제집도 풀어보고,
모의고사 한 두 세트씩 매일 했었죠..

어느 날, 저에게 하나의 "꿀팁"
아니, 레전드 도구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그래서 네(필자)가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라는 질문에 대해 모든 문장 혹은 맥락마다 계속 답하며
지문을 읽어 내려가는 것이었습니다.
(순삽의 경우에는,
'그래서 네(필자)가 하고 싶은 말을 어떻게 표현할 건데'라는 질문을 던지며 공부했었습니다.)
이렇게 읽으니, 술술 읽어내려가다가 결국 '글이 붕 뜨는' 현상이 점점 없어지기 시작했으며
(매력적인 오답) 선지에 대해 즉각적인 논리 대응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정도 '그 질문' 하나를 잘 처리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또 다른 질문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지문은 다 다른데, 뭔가 비슷한 것들 안 보임?'
충격이었습니다.
제 머릿속에서는 신들린 깨달음이 (정확히 말하자면 깨달음을 향한 퀘스트?가)
계속 들려왔기 때문이죠.
또 다시 답을 찾아 여정을 떠났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지문을 도입-전개-결론 구조라는 매우
진부한 classic한 방식으로 나누게 되고
각 파트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것들을 찾아내고자 했습니다.
(물론, 결국 고3 수험생의 만성 질환, "시간의 한계"로 인해 조금만 찾아내고 묻어 두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능 형식의 영어 모의고사를 두고 공부했을 때는
눈 앞에 있는 것들을 처리하기에 급급했었다면
깨달음이 계속될수록
점점 관점이 더 위에서, 더 멀리서 내려다보는 (in)sight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고 스무살이 되었던 2024년,
한 소년의 여정은 이어졌습니다.
깨달음의 반복은 비약적인 독해력 발전을 가져다 주었고
정보 처리량의 대단한 발전의 촉매였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던 저는
처음에는 칼럼 형식으로,
그 다음에는 기출 분석 형식으로,
그 다음에는 실전 모의고사 형식으로,
결국에는 개념서의 형태로 출간하게 되니
제 수능 영어 지식의 집약체가 바로

이 글이 그저 그런 광고글이라고 치부하고
넘기실 수 있으시겠지만,
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단순 책 구매를 넘어
수능 영어에, 정확히는 수능 영어 지문과 문항들에 대한 이해를 다룹니다.

여러분은 깨달음을 얻어보신 적이 있나요?
문득 새로운 깨달음을 마주해보신 적이 있나요?
제 앎의 기반을 알고 있는 제가,
그 기반부터 천천히 하나하나씩 알려드립니다.
영어 독해에도 개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마구잡이로 읽고 푸는 (혹은 무지성 직독직해만 하는)
방식에서 탈피하세요.
Are you afraid?
Just Do It.
How?

이상 한대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익하셨다면 (사실 안 유익하셨어도)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07년생#08년생#독학생 오르비의 주인이 될 기회 37 39
-
이거 알려즈실븐.. 7 1
최고차 계수가1/3 삼차인데 실근이 0,3 4에서 극소입니다 나머지 한 실근을...
-
기하 1 0
응 수식
-
야호 2 1
집가는 버스탐
-
바보 1 0
바보야
-
수학책 0 0
수특이랑 자이스토리있는데 개념을 더 공부하고싶어요 개념원리가 좋나요 아니면 수학의...
-
♥2026학년도 치과대학·치전원 합격생 여러분, 주목!♥ 0 0
2026학년도 치과대학·치전원 합격생 여러분, 주목! 치대 합격, 여기까지 오느라...
-
도배 그만좀 2 2
어차피 좆노잼임
-
시평건이라는게 자꾸 생각나네 ㅋㅋ
-
나랑 노래방 갈 사람 2 0
심심해
-
시발점 강의 다 들었는데 강의 다시 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책 읽으면서 문제 풀까요?
-
투과목 안에선 인원수가 생2가 가장 많을텐데 작수가 몇명 차로 1컷이 45였네
-
Pc방에서 씹덕게임을 0 0
당당하게 하겠어
-
헤겔지믄 볼때마다 질내4바를인가 그사람 글 떠오름 1 4
아직까지도 충격으로 남은 그의 게시물...
-
2027 수능 선택과목 2 0
26수능 사문 2주 공부하고 찍맞 없이 백분위 96이라 사문은 깔고 가고...
-
16수능 종단속도 지문 이거 왜어렵노 11 1
대충 쳐내고 넘어갈랫는데 틀렷네 내가 과학자문을틀리다니
-
현우진 노베 0 0
현우진T NOBAE 교재 공통수학 1, 2 2022년 개정용이에요?
-
결혼하고 싶다 0 1
27살쯤에... 순애결혼 마렵구나
-
사탐런 8 0
진지하게 사문백분위95랑 생명 백분위80~85중에 뭐가 더 쉽나요? 고민됩니다...
-
중고로 사세요. 램값 뒤지게 올라서 신형 노트북들 가격 미쳐돌아가는데 중고값은 과거...
-
서강대 확통으로 공대 가능? 4 1
2025 정시 입결 보는데 공대 합격자들은 확통 고른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혹시...
-
아 독립 마렵네 0 0
군대 빨리가야지 가서 적금 들고 보증금 으로 으흐흐
-
그래프 작도 사소한팁..? 3 0
일차함수 그래프를 더한 그래프는 그 함수를 축으로 그릴수있다! Cos(x) +x 를...
-
추가모집으로 과기대 기계시스템공학부 붙엇는데 공대로 하면 확실히 건동홍 아래죠?...
-
책 샀는데 레벨 별로 안오름 4 1
어나클 샀는뎅 심찬우꺼 사야 많이오르나
-
추가모집 살려주세요 2 0
경상국립 2명 모집, 140여명 지원에 최초 예비2번으로 받았으나 추가1차가 그대로...
-
6모 독서 소재 예측 칼럼 0 1
써볼까 나름 리트랑 6모 연관성있어서 맞을수도 있는데
-
유빈이 귀여움 2 1
이모티콘 정품으로 사서씀
-
언제죠 교과서 찾아봐야해서 ㅠㅠ
-
언매 강사추천 1 0
08현역 언매 이제 막 시작하려는데 누가 좋나요?? 문법은 고1내신때 잘하긴 햇는데...
-
강남 하나도 모르는데 맛집 ㅊㅊ 좀 11 0
강남 신백 근처 가성비 맛집 좀 ㅂㅌ합니다
-
시발점 학습법 1 0
책보고 강의보고 하니까 뇌에 파바바박 꽂히는 느낌이 아닌데 띰 혼자공부->문제...
-
이제 레벨이 잘 안올라 2 0
흐에엥
-
나랑 이리할 사람 0 0
심심타 아이언3 루크 장인이랑 놀아줄 사람
-
집에 돈이 다들 많더라
-
나보다 레벨 높으면 6 0
옯창임
-
다음주가 개강이라니 0 0
-
이 성적으로 성대 전전이면 8 0
성적 딱 맞춰서 온건가요?? 고대 한 번 써볼까하는 아쉬움이 계속 남아서요… 채연...
-
하늘에 달이 떴군 0 0
지2 하시는 분들은 왜 그런지 알겠죠?
-
기출 풀 세트 추천해줭 2 1
수학 하나 풀려고 하는데 뭐할까 26평가원이랑 25수능은 풀었음
-
배성민 VS 정병호 이제 실전개념 들을려고 하는데 누가 좋을지 고민이네요;;
-
특히 이투스 강사들(국어 신영균 사문 이지영) 이투스 아무도 안 듣지만 나는 개꿀...
-
죽전 이사 이후 인서울은 이제 아니긴한데 그래도 인식 굳어져서 빼기는 좀 뭔가뭔가랄까
-
수학 기출..도와주세요 2 0
제가 지금 시발점은 끝냈고 대성 배성민쌤 강의 없이 책으로만 기출 어시스트...
-
임정환쌤 까투리 닮았어요 0 1
-
수능끝나고 일본여행 가야겠다 14 0
-
나는 모몽가인데 10 1
왜 공부를 해야하는걸까…
-
1명 모집 낮공인데... 안되겠죠?ㅜ
-
오노추018 0 0
지예아~~ 놀랍게도 우리 학교는 개학함
-
나 뭐하는 거지 1 0
-
통학 거리는 편도 1시간 30분정고이고 듣는 수업들 전부 완전 초면이긴 해요ㅠ 문과였어서ㅠ



으흐흐 영어 goat... 다른책은 출판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으흐흐흐흐흐흐흐흐 각재고있음을 알립니다
초대형떡밥 ㄷㄷㄷㄷ
멋있으십니다.. 진짜로요
감사합니다
총 몇문항잏까요?
솔직히 영어는 지문이 별로 복잡하지 않아서 직독직해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