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에서 왕따당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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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음 느꼈는데 저랑 6개월차이나는 공익형이있는데 이 분이 싸바싸바도잘하고 일도 잘해서 차이도나고.. 오늘 동사무소직원들끼리 회식가기로해놓고 저만 안부르네요.. 근데 이게 한두번이 아닌걸 이제야 앎..저번에 피자먹을 때도 저만 무시하고 자기네끼리먹고 제가지금공부한다고 비록 살도많이쪄있고 지금도 근무마치고 집에가서 좀 씻고 바로독서실가는데 진짜 웃어도 웃는게아닌 느낌이에요.. 하 진짜맘편히공부만하고싶고 왜 학생때 공부를 안해놓았는지 너무 후회스럽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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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갈 것 같애 정신 나갈 것 같애 정신 나갈 것 같애 정신 나갈 것 같애 정신...
진짜 독서실다니면서 공부만하는게 부러워보임ㅠㅠ
맞아요 저도 작년에 그 생각 많이 했는데 ㅠ
힘내세여 ㅠ
감사해요..오늘 쌓였던게 터지네요
기분안좋게들리시겠지만 이런경우는 거의 대부분 본인이 문제이기때문에 생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격이나 행동들을 바꿔보심이...
아 저사람들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저사람들행동도 잘못된거지만 비율로 봤을때 저런경우기 크다라는 말입니다
그냥 안바꾸고 욕먹더라도 저를위해서 살려고여..1년만버텨야죠걍
근데 장기적으로 봤을땐 어느정돈 바꾸는게 좋지않을까요?
공익 끝나고 학교도 갈테고 다른집단에 있으실때도 이런 상횡을 또 겪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는데...
핑계라면 핑계지만 근래3개월내내 주말빼고4시간5시간밖에몬자서 예민하게 굴었던것같네요 흑 조언감사해요ㅎㅎ
그래도 공익으로 공부하는거에 위안을 ㅜㅜ 현역 칼바람 맞으며 지금 보초서는애들이 대부분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