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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i [1430927] · MS 2025 · 쪽지

2026-02-22 23: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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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한국의 미래는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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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제로 세 가지를 먼저 선언하겠습니다.


1. 2030년 이내 피지컬 AI( 이하 로봇 )가 인간 노동자의 50%를 대체할 수 있을 능력을 가질 것
2. AGI 시대 도달, AI가 사무직 50%이상을 대체할 수 있을 것

3. 한국이 자체적인 AI를 개발할 것 또는 한국 내에서 쓰는 AI에 최소한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


2030년이면 2차 베이비 붐 세대의 거의 완전한 은퇴가 됩니다. 

이때부터 부양 인구는 엄청나게 늘어나고, 노동 인구는 급격하게 줄어드는 초고령화 사회가 시작됩니다. 


많은 분들께서 "한국은 저출산으로 인해 망할 것이다" 라고 전망하지만, 이는 AGI 시대 이전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 밀려남 청년


AI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면, 밀려난 50%이상의 청년들은 은퇴 후 연금을 받는 부양인구와 다를 바 없어집니다. 

아니, 오히려 더 부담입니다. 고령 인구는 일생동안 모은 자산이라도 있지만 밀려남 청년들은 그조차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지금까지 쉬었음 청년이라 부렀던 이유는 이들이 취업을 할 여지가 남아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AI로 부터 밀려난 순간 이들이 다시 재취업을 할 확률은 0에 수렴합니다. 이들의 발전보다 AI의 발전이 빠르거든요

 

저는 AI가 어느 정도의 유토피아를 건설해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 밀려남 청년이 많아짐에 따라 국가는 이들에게 생계비를 어떤 형태로든 지급을 하게 될 겁니다.


고령 인구보다 부담이 큰 밀려남 청년, 한국은 이미 장기 20년동안 급격하게 줄여 놨습니다.
다른 나라 대비 청년 인구 부양비가 50% 이상 절감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출산율이 0.7이면 국가가 소멸하지 않냐구요?


2. 생각의 외주화 


요즘 논란인 것들 중 하나가 아이들의 문해력이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숏폼 컨텐츠와 AI로 인한 생각의 외주화 덕분에 '생각하는 능력'의 전망이 어두운건 사실입니다.

결국 '생각하는 능력'은 더욱 더 양극화 될 것입니다. 생각하는 소수와 생각하지 않는 다수의 사회가 열리겠죠. 


하지만 이것이 꼭 나쁜 것일까요? AI로 인해 대다수의 일자리는 이미 사라졌습니다.

먹고 살 문제는 생계비 지원으로 해결, 노력해도 안되는 사회, 어짜피 생각할 필요없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본능과 1차원적인 욕구에 더 집착하게 됩니다.


일론 머스크는 "종교적이고, 덜 교육 받고, 가난 할 수록 출산율은 올라간다"라고 했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수록, 국가는 밀려남 청년의 생계비 지원에 더 많은 자원을 쏟을 수 있고, 출산율은 국가 유지 가능 수준으로는 올라올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 


미래를 너무 비관적으로 보지 말고, AI시대를 기대하자 



rare-도쿄외국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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