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돋는인생 · 335417 · 11/02/06 08:44 · MS 2010

    헐....벌써 2년전 ....일요일아침의 고3때가 생각납니다
    그떄는 왜그렇게 아무것도 몰랐는지
    왜 그렇게 불안하면서도 공부를 안했는지
    왜 그렇게 모든게 싫었는지
    왜 그렇지만 또 행복했는지
    알지도 모른채
    2년이 지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