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군 단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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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군 단순화는 탈락의 한 종류 아닌가요??
마닳보는데 '음절 끝소리 규칙 중 자음군단순화'라고 적혀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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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군 단순화는 탈락의 한 종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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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맞지 않나요?
그쵸?? 해설지가 잘못 된거겠죠?
저도 글케 알고잇음
어....? 탈락으로 알고있는 1인추가 넋 -> 넉 ㅅ탈락 끝소리규칙은 그냥 ㄱㄴㄷㄹㅁㅂㅇ 로만 소리나는 거 아닌가요
탈락 맞음 2015수능 b형에도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마닳 안풀어봐서 모르는데 오류 없다고들 하시는뎅 뭐지
검색해보니까 애매한 개념인거같은데 질문을 올려보시는게
저 질문자체론 애매한건 아닌거같네요
그른가요...
입시끝나서다행...
자음군단순화는 탈락 맞습니다
조심하셔야 할게 쌍자음은 탈락이 아니고 교체입니다 하나의 자음으로(하나의 음운) 보기 때문이죠
자음군은 음운이 2개입니다
음운의 개수가 변하는 것을 첨가,탈락이라고 하죠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지키기 위해 두가지가 사용돼요
1. 교체 : ㄱㄴㄷㄹㅁㅂㅇ 대표음7개
2. 탈락 : 자음군 단순화
1번만 음절의 끝소리규칙이라 생각하니 헷갈리는 겁니다
그럼,
음절 끝소리 규칙에서 교체와 탈락 중 탈락에 자음군단순화가 속해있기 때문에 '음절 끝소리 규칙 중 자음군단순화' (ㅇ)인거죠??
해설지에서 '음절 끝에서 발음되는 자음이 7개로 제한되는 현상 = 음절 끝소리 규칙'이라고 나와있는데, 이를 '음절 끝소리 규칙'이 아니라 '교체'로 바꿔야하나요?
겉모양 -(음절 끝소리 규칙)> 걷모양 -(비음화)> 건모양
에서도 '음절 끝소리 규칙'이 아니라, '교체'로 바꿔야하나요??
질문많아서 ㅈㅅ합니다...
아니 그니까요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지키기 위해 교체와 탈락이 사용되는거에요 ㅇㅋ?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라는 용어 = 교체
고교 문법 학습 중에 이렇게 도식화하셔서 그런 것이죠.
그래서,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렇게 평가원에서 이야기합니다.
'받침 발음'의 원칙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그것이 교체와 탈락이다라고^ ^
우리가 획일적으로 사고하는 것들에 대해 평가원은 간혹 이런 돌려차기 식으로
자신들의 견해를 표출한답니다.
음절 끝소리 규칙 = 교체+탈락...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