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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y [1391990] · MS 2025 · 쪽지

2026-02-20 21:10:34
조회수 292

현재 논란인 수특 '여관 속의 여관' 의미 정리해드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659536

일단 문제의 지문은 2027수특 문학 갈래복합7 의 '박꽃이 피어난 집' 임. 

유배를 온 글쓴이는 열악한 거주 환경 때문에 고생을 하며, 서울에서 어떤 과객에게 자신의 고통을 호소함.

과객은 자신도 예전에 힘든 시기를 보낸 사연을 들려주며, 본인과 달리 여관집 머슴이나 종들은 여관집을 '여관'으로 여기며 오히려 열악한 환경을 인정하고 적응을 잘했다고 함. 

그러면서 글쓴이에게 인생은 '여관'과 같으며, 특히 글쓴이는 '여관 속의 여관'에 살고 있다고 말함. 

여기서, '여관 속의 여관'의 의미를 두고 치열한 논쟁이 있었음.


우선 알아야되는게, '여관'의 뜻임. 다들 알고 있겠지만, 


이거임. 결국 '인생은 여관이다' = 삶의 임시성과 유한함을 통해 현재의 고통은 지나갈 것이다


'여관 속의 여관' = 인생이라는 '여관'에서 살며, 특히 글쓴이의 특수한 유배지 생활과 임시적 열악한 장소를 고려하여 또 작은 하나의 여관을 설정한거임. 

결국 이 말을 통해 과객은 글쓴이에게 지금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설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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