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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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조언을 들을데가 없어서 글 써봐요ㅠㅜ
1학년 2학년때까지 놀다가 고2 11월부터 정시 공부를 시작 했었는데 화확생윤한지53332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자존심을 못버리고 하향을 하나도 안썼다가 다 떨어졌어요...
그래서 그냥 추가모집 넣어서 아무데나 갈까 아님 재수를 할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재수를 하기로 결정해서 늦었지만 이제서야 시작을 하려고 해요..
일단 국어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모고 볼땐 항상 3등급이었는데 다 아슬아슬?하게 받은 느낌이라 멘탈 나가니까 그냥 무너지더라고요. 독해력을 키워야 한다고 어려운 지문 혼자 한두시간 이해해보라 하는 말도 들었는데 뭔가 조급해서 그렇게 했는데 안늘면 어쩌지라는 생각도 들고.. 아님 누구 커리를 탈까 생각해도 한번 고를때 잘 골라야할 것 같아서 너무 고민되네요ㅜㅜ
수학은 14 15 20 21 22 30번 틀렸고 찍어서 맞춘건 하나도 없어요
현우진 쌤 뉴런까지만 들었었는데 시발점부터 다시 들어야 하나요?
생윤은 항상 교육청 모의고사 1~2등급, 평가원은 3등급 나왔던 것 같아요. 생윤 많이 했는데 수능 등급이 저렇게 나오니까 또 불안하기도 하고..그래서 아예 세지로 바꿀까도 생각을 했는데 상식이 없는 수준이기도 하고 생윤에 들인 시간이 넘 많아서 고민되네요..
한지는 그대로 할 것 같긴 해요. 부산이 어딨는지도 모르는 멍청이었다가 4월쯤 시작해서 계속 3~4등급 뜨다가 수능때 턱걸이 2등급 나왔습니다.
많이 까먹은 상태에서 시작하려니까 막막해서 조언 구해봐요ㅜㅠ 어떤 조언이라도 좋으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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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국어가 수능때 커리어하이가 나와서 재수를 하려고 하지만 불안한감이 있습니다
재수를 마음먹었으면 그냥 이제는 밀어붙여야한다고 생각해요.
다 그런거니 너무 불안해하지만은 마세요ㅎㅎ
감사합니다ㅜㅜ 저만 불안한게 아니였군요 같이 재수 성공해요 파이팅!!
문제 엄청 풀다보면 현역보다 훨씬 점수 잘나옵니다 하방이 높아짐
감사합니다! 문제 많이 풀게용
만화와 함께 수능 고전 시가, 고전 산문, 국어 문법
추천합니다.
국어는 개념공부 후 기출(모의고사) 문제를 푸셔야 푸는 속도가 빨라지고
국어 성적이 잘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