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수능 선택과목, 사문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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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세 번째 수능을 준비해야 되는데...
현역:
생지하다가 생명에서 능지 문제로 봄~여름에 사문 런
그치만 사문을 유기하지 않았음에도 백분위 59를 받고 전사. 그와중에 지구는 3등급으로 방어
재수:
이젠 과탐하면 안 된다길래 꽤 재밌게 공부했고 미련이 조금 있었던 지구를 버리고, 사문은 그냥 나의 부족함 때문이라는 생각이었어서 유지를 함.
한지 사문을 응시했고 둘 다 3등급 중반을 받음.
사문에 대한 고찰:
어쨌든 사문도 똑같은 탐구 과목인데 유독 사람들이 1달만에 1등급을 받는다는둥 말이 많음. 정말로 사문하는 새끼들이 병신인지 생각해보면 더프 탐구 분석을 살펴보면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음. 국영수 점수가 압도적으로 낮은 새끼들은 항상 쌍지를 하는 애들이었음. 그러면 왜 도대체 사문 단기간 고득점이 이렇게 많은가? 개념이 변별 포인트가 아니라는 것임. 그럼 왜 단기간 고득점이 많은가? 나 같은 사람들은 이런 개좆밥 과목에서 개털렸다는 것이 부끄러워서 글조차 안 쓴다는 것임. 당연히 나도 이게 모든 커뮤 통틀어서 사문 망했음을 알리는 첫 글임. 나도 수능 전에 매달 더프 현장응시하면 1도 많이 떴고, 6모 9모도 이 정도는 절대 아니었음. 사문은 개념으로 변별하는 것이 아니라서 누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글을 잘 읽고, 퍼즐을 잘 푸냐인 것임. 그래서 개인적으로 압도적 뇌지컬이 아닌 이상 수능장에서 못 볼 확률이 허다함.
물론 이 모든 것을 과탐러들이 들으면 비웃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 나도 생지로 시작했고, 고2 물화생지, 고3 물2화2생2를 공부해봐서 과탐의 위대함을 익히 알고 있으니 너무 병신으로는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세 번째 선택과목은 역사에 한지를 할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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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한지를 하지
굳이 역사에 한지?
지엽까지 치면 지리보단 역사가 나은 것 같아서
전 세지 ㅊㅊ함
그래도 역사하고 싶으면 동사 ㄱㄱ
넵 ㄱㅅㄱㅅ
ㄹㅇ 사문 개념은 ㅈ밥 맞는데, 이 ㅈ밥 내용으로 변별을 해야하니 문제 형식이 zi랄남. 긴박한 타임어택 속에서 침착하게 아이큐 테스트같은 퍼즐 문제들을 원트에 풀어내야 승리함.. 중간에 한번 말리면 시험 전체가 말리기 쉽고, 평소에 1,2뜨다가도 수능날 4떠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과목. 그냥 파이널때 실모 뺑이치고 감 유지하면서 수능날 안 말리길 기도하는게 전부인듯ㅜ
그냥 점수자체가 불연속적이라 안정추구형으로서 포기함
공부하는 과정은 압도적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