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수능 선택과목, 사문에 관한 고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614728
안녕하세요, 이제 세 번째 수능을 준비해야 되는데...
현역:
생지하다가 생명에서 능지 문제로 봄~여름에 사문 런
그치만 사문을 유기하지 않았음에도 백분위 59를 받고 전사. 그와중에 지구는 3등급으로 방어
재수:
이젠 과탐하면 안 된다길래 꽤 재밌게 공부했고 미련이 조금 있었던 지구를 버리고, 사문은 그냥 나의 부족함 때문이라는 생각이었어서 유지를 함.
한지 사문을 응시했고 둘 다 3등급 중반을 받음.
사문에 대한 고찰:
어쨌든 사문도 똑같은 탐구 과목인데 유독 사람들이 1달만에 1등급을 받는다는둥 말이 많음. 정말로 사문하는 새끼들이 병신인지 생각해보면 더프 탐구 분석을 살펴보면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음. 국영수 점수가 압도적으로 낮은 새끼들은 항상 쌍지를 하는 애들이었음. 그러면 왜 도대체 사문 단기간 고득점이 이렇게 많은가? 개념이 변별 포인트가 아니라는 것임. 그럼 왜 단기간 고득점이 많은가? 나 같은 사람들은 이런 개좆밥 과목에서 개털렸다는 것이 부끄러워서 글조차 안 쓴다는 것임. 당연히 나도 이게 모든 커뮤 통틀어서 사문 망했음을 알리는 첫 글임. 나도 수능 전에 매달 더프 현장응시하면 1도 많이 떴고, 6모 9모도 이 정도는 절대 아니었음. 사문은 개념으로 변별하는 것이 아니라서 누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글을 잘 읽고, 퍼즐을 잘 푸냐인 것임. 그래서 개인적으로 압도적 뇌지컬이 아닌 이상 수능장에서 못 볼 확률이 허다함.
물론 이 모든 것을 과탐러들이 들으면 비웃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 나도 생지로 시작했고, 고2 물화생지, 고3 물2화2생2를 공부해봐서 과탐의 위대함을 익히 알고 있으니 너무 병신으로는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세 번째 선택과목은 역사에 한지를 할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강평은 냥코도하냐? 2 0
-
생윤 기출 난이도 3 0
초창기 거보다 요즘 게 더 어렵나요?
-
개추
-
수학 인강이 무슨 소용임? 19 1
타강사 비하 의도가 없음 현우진 시발점 듣는다 한들 배성민 정병호 듣는다 한들...
-
☆ : 늦어도 4월까지 해야할 것 □ : 단과수업 진도랑 숙제 따라갈 것 ☆ :...
-
논 1 0
Non
-
사주 예능 저거 1 0
사주로 지들 중 우승자 누군지 못 봄? 이거부터 ㅈㄴ 짜침
-
이거이거 서울대 사관학교 랭킹 1위 먹으려고 문과 애들 다 몰아넣는거 아님? 짜피...
-
킹누도 내한하네 1 0
하 왜 다 올해하냐
-
초카구야공주 다보고 왔습니다 12 3
울었습니다 백합순애는진리다 너무감동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동국한은 지방한임? 11 0
올해 동국한 붙었는데 경주3년 일산3년이면 애매하네
-
얼리버드 기상 1 0
-
자 노래추천 받습니다 1 0
고우
-
일하는중 0 0
새벽야근실화냐
-
추가모집 기간이 언제임? 0 0
대학마다 다른가 입시 좆된 친구 있는데 도와주고싶어서
-
미적 시발점 스블 2 0
미적 쎈발점 했다가 바로 스블들어가는거 너무 어려운가요? 중간에 뭐로 체급키우면 좋나요
-
나도 손풀이 쓰고 싶은데 0 1
필기체가 이상해서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을까
-
아메니카사오 0 0
사세루코토다~
-
영어 7~10% 0 0
근데 이거 왜 안지킬거같지
-
하루에 세네지문씩 ㅊ푸는게 맞나 리트 기출 매일 풀면서 할 에 2-3시간정돈 국어...
세지한지를 하지
굳이 역사에 한지?
지엽까지 치면 지리보단 역사가 나은 것 같아서
전 세지 ㅊㅊ함
그래도 역사하고 싶으면 동사 ㄱㄱ
넵 ㄱㅅㄱㅅ
ㄹㅇ 사문 개념은 ㅈ밥 맞는데, 이 ㅈ밥 내용으로 변별을 해야하니 문제 형식이 zi랄남. 긴박한 타임어택 속에서 침착하게 아이큐 테스트같은 퍼즐 문제들을 원트에 풀어내야 승리함.. 중간에 한번 말리면 시험 전체가 말리기 쉽고, 평소에 1,2뜨다가도 수능날 4떠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과목. 그냥 파이널때 실모 뺑이치고 감 유지하면서 수능날 안 말리길 기도하는게 전부인듯ㅜ
그냥 점수자체가 불연속적이라 안정추구형으로서 포기함
공부하는 과정은 압도적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