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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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이고 이번에 약대 합격했습니다
분명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약대 진짜 만족하면서 다닐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부모님도 더 해보라고 설득하시기도 하고
저도 오랫동안 목표(치대)로 해왔던 걸 못 이룬 터라 미련이 너무 많이 남네요...
차라리 집근처 지방 약대만 갔어도 그냥 다녔을 것 같은데
3-4시간 떨어진 곳으로 가야 하니까 더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막상 한 번 더 공부해보겠다고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공부를 쭉 했는데
작년 제작년에 공부하면서 힘들었었던 기억도 떠오르고
그냥 다녀도 31살 졸업인데 실패했을 때 1년 손해보는 것도 너무 두렵네요
분명 어제 마음먹었는데, 딱 하루 공부해 보니 그냥 약대 다녀야 하나 다시 고민되고...
처음에 약대 다니기로 마음먹은 것도 마음이 10번 정도 바뀐 다음 정한 거였는데
지역인재 빵꾸난거 보니 자퇴해서 지역인재 못쓰는것도 너무 후회되고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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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다른거니까 마음이 시키면 해보세요
리스크 빡세긴 하네 32졸업이몀..
고민이되겠군요
하고 싶으신거 하세요
저도 오늘 공부햇는데 ㄹㅇ 못하겟슴..ㅠ
그런 상황이시면 학교를 한학기정도 다녀보시면 감이 올 것 같아요 3월전엔 반수할까 고민하거나 심지어 이미 마음 먹었던 애들도 막상 학교 다니면서 정 붙이거나 대학생활에 적응하면서 본인이 원하던 원치않던 반수를 접는 경우가 꽤 많더라구요 아마 본인께서 학교를 한학기 정도 다녀보시면 마음의 결정이 되리라고 봅니다
약대 이상은 도박성이 짙어서 그냥 전 무휴학으로 할듯요. 휴학이나 학고는 1년이 너무 아까울듯 약대도 라이센스 주는 좋은 직업인데 그냥 다니시는게
컨디션 따라서 저도 의대 붙을 성적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재수 없었으면 약대도 못 갔을거라서 약대 공부 널널하다고 하니 공부하시면서 남는 시간에 수능 공부 하시는게 맞으실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