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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617758]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26-02-13 19: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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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강대 인문계열은 지원성향이 예년과 많이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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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수학표점이 역대급으로 쓰레기인 해입니다. 

국어 147만점, 수학 139 만점이라 수학 잘하는 분들이 힘 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해고, 결국 수학 별로고 국어 잘하는 분들만 잔뜩 지원할 수밖에 없는데 


마침 서강대가 올해 반영비를 바꿨죠 국수 중 잘하는거 43%, 못하는거 37% 반영해서 높은 성적으로 계산해 받아주는

당연히 수학 못하고 국어 잘하는 분들이 들어오는데 문제는 이 분들은 수학을 못하기 때문에 서강대의 장점인 복전 이런거에 관심이 하나도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로스쿨을 먼저 생각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서강비상경과 성사과 사이에서 유의미할 정도로 추합을 많이 내줬죠


사실 작년까지는 이건 걱정거리가 아니었습니다. 

어차피 이들은 서강대 쓰기도 싫지만, 서강대도 수학 많은 반영비와 변표로 우리도 너네 싫어! 하고 조지면 됐기 때문입니다.

동시합격 싸움도 복전을 좋아하는 교차파와 로스쿨파 중 전자가 더 우세했기 때문에 오히려 성사과가 추합을 더 많이 내주기도 했죠


또한 이 로스쿨파 유형은 받아봤자 입결에 도움이 안 됩니다.


성적을 두 유형으로 단순화해서 111 탐구 33이랑 131 '사탐' 11이랑 누가 더 잘하는 애들일까? 이 부분은 적어도 이견이 없는 부분이고, (특히 전자가 과학탐구라면 더더욱)


(쉽게 말해 연대가 작년부터 반영비를 국=수에서 국>수로 조정하고 입결 왜 내려갔는지를 보면 됩니다.)


서강대는 전자를 우대하는 학교였기 때문에 수험생과 학교 서로의 필요가 어떻게 딱 맞아서 이 문제가 크게 부각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작년까지는.


하지만 올해 수능은 이들을 도저히 버리고 갈 수가 없는 수능이었기 때문에 이 문제가 부각된 것인데, 


하도 교차지원을 싫어하는 윗선의 문제 때문에 적어도 내년까지는 수능 기조가 좀 이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8에 수능이 전면 통합이 되면 좀 해소될 문제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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