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기하는 설의적 표현 [1355337] · MS 2024 · 쪽지

2026-02-12 21:10:10
조회수 143

재업)코코아 파우더의 역설(paradox of cocoa)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545410





컵에 코코아 가루를 부은채 코코아 가루를 먹는 상황에서, 컵 모퉁이에 약간 묻은 파우더를 혀로 햝을수록 가루가 묻




었던 그 모퉁이에 더더욱 많은 코코아 가루가 묻게 됨을 비유한 역설이다.




이 용어는 보통 경제학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이며, 주로 시장을 가만히 냅두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경제 상황에서,




 정부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무리한 개입을 하다가 오히려 경제을 더욱 악화시켜버리는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쓰인다.




이 용어의 개념은 1934년 일본의 경제학자 이케다 쿠라다가 영사관 직원으로 일하는 미국 친구였던 에이브리 풀에게




코코아 파우더를 선물받고, 이케다는 코코아가 타먹는 물건인지 모르고 가루 형태그대로 1929년 대공황 이후 일본 




제국정부의 시장 개입으로 인하여 악화일로를 걷는 현 일본 상황을 고민하다가 이 용어를 고안하게 되었다 한다. 이 




용어는 1930년대 당시에는 큰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1972년에 일본 경제학계가 이 용어를 논문이나 학술회에 적극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와서 이 용어가 설의적 표현이 후식으로 코코아 파우더




를 쳐먹다가 지어낸 이야기라는 사실임이 드러나게 되었다고 한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