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단점이나 치부를 아무렇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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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사람.
자기장점에 엄청난 자신이 있어서 일까요?
보통은 자기의 장점이나 자랑하는거좋아하고
치부는 최대한 감추려고하잖아요.
저도그래서 저의 어두운면들은 잘말하지않구요.
근데 자기 단점을 되게 아무렇지않게, 아무렴어때 란 식으로 말하는건 왜그러는걸까요?
자존감이되게높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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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해설강의 하나하나 전부 다 찾아서 들어야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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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눌려요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켸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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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기준으로 잘가르치는 선샌님 추천좀해주세요
면역효과
그런척
쿨하거나, 쿨한척 하거나
일부러 당당해보이려고...
단점까지도 나에요. 그게 자신인데 뭐 자기를 잘표현하는사람인가보죠
그럴 수도 있고 그만큼 님을 신뢰해서일수도... 뭐 이 외에도 이유는 많겠죠
가깝다고 생각하는 친구한테는 가능하지 않나요...
먼저 까놓으면 사람들이 그거가지고 안건드리잖아요
단점을 포용할 수 있어야 발전한다고 곧게 믿는 사람입니다
저도 그냥 말해요.자존감이 높아서 그런듯.
저 작음
ㅇㅇ 그렇다고여
방어기제일수도 있어요
남들이 건드리기전에 먼저 말하는거죠.
치명적인 단점을 가리기 위한 연막?
사람마다 다를것같은데 그냥 저는 다른 경로로 알게되는게 싫어서 제가 스스로말함
엄청친하면 말하는데 이제 말 안하려고 노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