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르비정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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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할수잇음
의대를 목표하는데 내가 고등학교에 갈 시점엔 5등급제로 바뀌고 의대중에 교과가 되는 의대가 있던 내가 가는 고등학교 선생이 생기부를 열심히 써주는 선생이던 내가 정시로 뚫을만큼 재능이 있던 진짜 뭐라도 하나는 해당했으면 좋겠는데 경향을 파악하지를 못하니까 저 셋 중 그 무엇도 아닐것같아서 너무 불안함
물론 불안하면 안 되는 거 알고 나도 안 불안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게 다 내가 선택한거고 ... 그니까 부모님이 지원을 해줄지 말지 너가 고르라고하셨는데 그걸 또 난 하겠다고 말을 했음 꼭 좋은 대학교 가겠다고
공부에 재능도 없고 adhd 있는데 약발이ㅜ신기할정도로 안 들고 그렇다고 압도적으로 많은 노력을 하는가 그것도 아닌데 왜 내가 하겠다고 했을까 그냥 공부 유기하고 편하게 살걸 그랬나
사실 최근까진 아니긴한데 별로 친하지는 않은 사람이 죽었었음 고입 실패랑 기타 등등 여러 이유 합쳐서 ... 근데 그 상황이 진짜 나랑 너무 똑같은거임 그래서 나도 죽어야할까 이런 생각도 들고 내 주변 친구들 다 자기는 ㅈㅎ를 했다 죽을거다 뭐 어쩐다 멘붕이 오고 한강타령하길래 내 정신건강도 나빠져서 연락 거의 다 끊고
인간관계 어느정도 일시적 단절을 했는데 주변에ㅔ 연락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내 정신건강이 더 나빠지는것같기더하고
이와중에 난 또 자책을 하면 안되는데 계속 자책하게되고 아니 진짜 이거 무한루프임 문제를 틀림->자책->아시발자책하면안되지->우울해짐->컨디션이 나빠짐->문제를 더틀림->반복 이런식으로
진짜 이런 생각 하면 절대안되는데 내가 살면 안될것같고 죽어야할것같고 정신나갈것같고 ...
이래서 정신과 다니면 나아질까하고 정신과도 갔는데 저건 또 내가 약을 못 먹고 몇달 먹었는데 별 도움이 안 돼서 그것도 그냥 안먹음 안먹어도 차이가 없었음
내 인생 진짜 어떡하냐 이 입시도 인생도 다 그만두고 싶고 주변인들중에 날 엄청 한심한 사람으로 보능 사람이 많고 심지어 가족중에서도 있는데 나 진짜 어떻게ㅜ살지 공부도 다 던지고싶어
우울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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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이런 ㅂㅅ같은 단위계를 쓰는 거지
약은 꾸준히 먹어여합니다
저도 ㄹㅇ 무기력해서 뭘 못함뇨이....
요즘은 약 먹으면 다 게워내더라고요 다른 방법 없나 수액같은
그리고 아니 이거 좀 이상함 nn주 먹으면 효과 완벽히 나타날거에여 했는데 그만큼 먹엇는데 혀과가 없음
너무 힘들어하지 마요
다른 말을 해주고 싶은데, 내 언어로는 이게 한계내요.
제가 느꼈던 것 보다 훨씬 큰 고통을 겪고 았는 이에게 함부로 말을 전하면 안될 것 같아서
그래도 감히 제 생각을 전하자면, '나는 해내야 한다' 가 아니라 '나는 아마 해냈다'고 믿으며 조금은 더 쉬어도, 자신의 마음에 기대어 느긋이 둘러보다 가도 좋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너무 힘들면 오르비에 글 써도 상관없구여
그러라고 있는 커뮤니틴데요 뭐
캡처하고 힘들때 두고두고 보겠음
좋은말이네요 참 ...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