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인생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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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엄마가 칼들고 설친다든지 아빠가 배달음식 국물 흘린 것 가지고 수건으로 뺨을 후려친다든지 이런저런 불합리한 상황들이 너무 많았지만
엄마가 내가 필기 열심히하고 문제도 열심히 푼 교과서나문제집만 안찢었어도 공부 계속 하고
아빠가 시험날에 아파서 진짜 불가피하게 결석했는데 넌 끝났다고 하며 구제불능 취급만 안했어도 학교 계속 다니며
정상적으로 학교생활 할 수 있었는데 결국 이제와서는 엄마아빠가 학교생활을 정상적으로 하는 것.
이를테면 공부, 사교를 책임을 못지니까 공부는 나 혼자 친구는 아무도 없는 상태로 해아하는데
정신적으로도 우울증 때문에 처지기 쉽고 약 때문에도 이전과 다르게 머리가 더 자주 하얘진다. 사실 무엇보다 너무 깊은 우울 상태에서 1년동안 밖을 안나가고 집에만 있어서 몸 정신 둘 다 건강이 너무 나빠지고 공부도 안해서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있다…
공부가 어렵다면 엄마아빠는 포기하면편하다, 다른 길이 있다고 쓸데없는 말을 하는데 나는 어릴 때부터 내 나름대로 목표가 있어서 스스로 미적분 문제 풀고 물리화학 개념 읽으며 했던건데 그걸 다 부질없게 만들어버린다
이럴 때는 내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가
건강이라도 좋으면 다 해결될 것 같은데 그렇지도 않으니…
*원래도 이런 글 몇 개 올렸었는데 보기 거슬리실 수도 있으니 앞으로 자주 안올릴게요. 그냥 이번에는 공감도 얻고 싶고 해결책도 찾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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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뽑는과 예비4번인데 되려나.. 님들도 보러가셈
저도 모든 게 의욕이 없음뇨이...
하… 같이 힘내봐요
힘내라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