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Lumi [1419943]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6-02-06 03:15:50
조회수 115

자근 푼염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431124

본문에 앞서, 본인은 초등학교때 등수를 따로 내진 않았지만 수석(정식은 아니라 표현이 맞는지 몰겠음...)이었고, 중등, 고등때는 수석입학으로 신입생 대표 선서함



나는 행동은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을 잘 실현하려고 정말 노력하는 사람인데

부끄럽지만 지금까지 싫다를 넘어 혐오 했던 인간이 딱 3명 있음


그 중에 한 놈

초등 동창이자 중1, 중2때 같은 반인 새끼인데

내가 중2때 신경계 희귀병(근무력증)이 첨 발병해서 정신을 못차릴 그때 내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싹 뺏어갔던놈임



첨에 학년 바뀌고 진단평가였나 첨봤는데 원래 중위권~ 중상위권정도인 애라 딴과목은 80점대 받은거 같은데 과학이 54점인가 나왔는데 밀려썼다고 거짓말함


내가 그 omr카드 본적 있어서 거짓말인거 앎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은 생각에 일부러 걔한테 잘보이게 내가 보는 과학문제집 표지 각도까지 맞춰서 둠


아니나 다를까 보고 바로 다음날 그거 사옴


모르는척 물어봤는데 친형이 보는거라 사왔다고함


의도 했던건 어제 네가 보는 문제집이 너무 좋아보여서 사왔다 고 하면 내가 "도움이 되서 기쁘고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도 서로 도와주면서 같이 성장하자" 였는데 뭐..말하기 싫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이게 재앙의 시작이었음


씨발 내가 보는 과학문제집 no.2, 여타 문제집, 내가 주로 쓰는 말, 표현, 사고과정, 손동작, 습관, 행동거지 다다다 감시해서 배껴감


심지어는 친한 친구들한테 수학외 타과목에서 전혀 다른 관점의 수학적 아이디어 하나 알려줬는데 

점심시간에 그 알려준 친구 교과서 몰래 가져가더라...ㅋㅋㅋㅋ 개씨발새끼


보고 있으면 나가죽어 이 호로새끼야




새벽에 안좋은 글 보게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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