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or전문대(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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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를 응시한 재수생 남학생입니다 입시에 대해 미래에 대해 생각 안하던 고3때 인서울은 가야한다고 생각해서 올려도 힘들것 같은 내신을 버리고 정시파이터를 한다고 큰소리치고 다녔어요 주변에 많은 허수들과 같이 행동했고요 그래서 당연하게 재수를 택했어요 주변도 다하고 요즘 재수는 필수라고 하니깐 근데 막상 재수 시작하니깐 고3때 생활 반복이더라고요 내가 한다고 했는데 부모님은 오히려 말리셨는데 하기 싫다고 그냥 잠깐의 쾌락을 찾고 인생을 허송세월로 낭비하고 대학간친구들 대학안가고 다른일 찾아보던 친구들만나고 이러다가 수능을 봤고 결과는 평균 4후반성적대가 나왔어요.... 수능 끝나고 나니 내가 너무 한심해서 결과보고 많이 힘들었어요 한번사는 인생에서 제대로 공부할 시간이 얼마나 있을줄 알고 이런 시간을 낭비한건가 싶고 부모님 얼굴을 보는데 눈물이 엄청 나더라고요 지난 1년을 생각하니 그래도 부모님은 지금이라도 대학가서 전과나 이런것도 많으니 자격증따면 된다고 하셔서 마음 다 잡고 원서를 농어촌도 가능해서 2농어촌에 하나는 6칸짜리로 안정을 잡고 썼는데 3예비에 붙을 확률이 낮아보이더라고요 ... 지금 남은건 전문대랑 3수뿐인데 아직 군대도 안간 여기서는 노베라 볼수 있는 성적으로 3수도전 그냥 낭비일까요 아님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해볼까요...
금전적인부분은 최대한 지금 알바한돈이랑 모아온돈으로 하다가 나중에 부족하면 부모님께 말씀드릴예정이고 아마 삼수한다면 독재로 할것 같습니다 전문대로 간다면 전기과나 기계과가서 자격증 공부할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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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세요
대학은 해결하고 군대를 가라고 하셔서 그냥 군대갔다가 생각하는게 맞을까요...
네 그냥 군대가세요
네 삼수도전할까란 생각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리스크도 많고 힘들어 보이죠...?
윗분말이맞습니다 군대라도가시는게..
저도 군대 얘기를 꺼냈는데 대학을 뭐라도 해결하고 하는게 어떠냐고 하셔서 그냥 군대가 맞을까요...
네 그냥 군대가세요
절대 안 된다고 하시면 전문대 걸고 안 다니고 바로 가면 되니까요
네 감사합니다 더 얘기해보겠습니다 개정전이라 도전해볼까 했었는데 군대나와서 생각해볼 문제같네요
그리고 전문대보다 성적 높으시면 추가모집이라고 제도가 있습니다 4년제라도 걸고 가세요
네 감사합니다... 삼수도전하기엔 성적대가 많이 힘들어보이죠...?
그것도 있고 본인 의지 약한 게 젤 문제같은데 군대갔다오면 그래도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게 아니어도 어차피 해결해야 할 문제니..
일단 감사합니다 더 상의를 해봐야겠네요...너무 후회되고 그래서 막막하네요 그냥
지금 그 기분 기억하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네 만약 올해한다고 해도 이마음 기억하고 하겠습니다 부모님과 얘기를 더 해봐야될것 같네요
자기가 올해 정신차리고 제대로할거면 사회에서 하시고
정신차릴지 확신이 안 간다면 군대가세요
아무래도 이게 맞겠죠...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군대에서 베이스 쌓은 다음에 전역하고 쇼부보는게 좋아보이네요
감사합니다 개정된다고해서 고민이었는데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약간비슷한데 전군대감
군대가 맞는길 같은데 대학 해결하는게 낫다고 해보라고 하셔서 고민이네요
27수능 이후로 내신반영이 커질거라 확신이안가네 스스로 후회 없는 1년을 보낼 수 있을거란 자신이 안선다면 그래도 군대가는게 나을순잇다보여요
저혼자 약간 오바하게 생각하고있는 가정사도 껴있긴해서 확실하게 할것 같긴합니다 결과를 생각하다보니 자꾸 무서워서...
농어촌이라는 카드도잇고 지거국이라도 걸면 오케이라면 1년 해서 충분히 ㄱㅊ은 대학 갈 수 있는 상태긴 한데 본인이 어떻게 하냐 마음을 어떻게 먹엇냐가 많이 중요할 것 같아요 솔직히 정말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해보는게 좋다봅니다
감사합니다 한다면 마음 단단히 잡고 해야겠네요아마 한다면 쌩삼일것 같습니다 지거국은 농어촌이 적어서 안써서...
군대가시는게 좋아보여요
아무래도 그렇겠죠...
도대체 농어촌이라는 그 좋은 카드를 들고 왜 그렇게 안일하게 하셨나요
현역때 같이 놀고 재수때 혼자놀다가 이제야 큰일남을 감지한것 같습니다 이정도로 되겠지 되겠지 했던것 같아요...
공부해서 대학 갈 생각이 있으신건가요? 아니면 남들이 하니까 안하면 안될거 같아서 하시는건가요?
전에는 남들다하니깐 했던것 같아요 안하면 그냥 안될것 같아서 근데 올해 재수끝나고 미래에대한걱정이 들면서 내가 이제껏 이뤄낸거 하나도 없이 허무하고 그러더라고요 지금은 공부해서 대학진학이든 뭐든 이뤄내고 싶고 이런 마음이 있긴합니다
그럼 올해 못가면 뒈진다는 생각으로 해보시죠
독재는 잇올같은 학원 다니시는건가요 아니면 스카나 도서관?
여건이 된다면 근처 독재학원갈생각인데 아마 스카나 독서실갈것 같습니다
좀 염려가 되는건 사실이네요 사람이 잘 바뀐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요
아무쪼록 열심히 하셨으면 합니다 미필삼수에 이름 못들어본 대학 신입학이면 깝깝합니다
군대가세요 일단 어느정도 바뀌어서 와야됨 삼수때 바뀔거였으면 12월부터 공부하고 있으셨어야지 왜 지금 삼수 고민을..?
4후반이면 베이스 있는것도 아니라서 마지막 수능 보나 안보나 큰 차이가 없어요 차라리 통사통과 미리 해두는게 나을 수준임,,
좀 낮긴하죠...이것도 맞는것 같네요
재수로 끝낼생각이었는데 다 떨어지고보니 지금이었습니다...
정확히 등급이 어떻게 되죠?
서울말고 지방 국립대도 안 되나요?(지거국 말고)
할 마음 있으면 하세요. 하지만 1년 큽니다.
인생 똑같이 살거같으면 환경부터 바꿔야죠. 기숙을 들어가드는식으로요. 화이팅하세요
4~5 섞여있습니다 오히려 현역때보다 떨어진것 같기도 하네요...자유라고 생각하다가 할 마음은 지금은 있는데 끝까지 유지하도록 노력해야죠 만약 한다면 감사합니다
29학년도 수능 저랑같이봅시다
너무 노베면 차라리 삼수하고 군대가세요
뭐든 삼수에 끝낼것 같긴 합니다 열심히만 한다면...
남자가 말끝마다 ... 붙이는거부터 뭘하든 성공할 가능성이 없는 성격과 자세임 군대가서 사람 되어서 나오고 생각하세요
그런가요 ....은 그냥 막막하다는걸 표현허고 싶어서 많이 쓴거였는데 그렇게 보이는군요
일단 군대가서 인생설계 다시하시고 대학 제대로 가야겠다 싶은 결론이 나오면 돈아까워하지 마시고 군대에서 번돈하고 다모아서 머리깎고 기숙들어가세요. 그정도 절실함 없으면 갑자기 사람이 변하기 쉽지 않아요. 공부잘하는애들도 괜히 기숙가는게 아니에요.
그런데 요즘 전문대도 하이닉스 취업잘되는 몇 군데 굉장히 인기 급상승 중이던데 가능하면 그런곳 빨리 들어가는것도 방법이에요.
절대 올해 수능 볼 생각하지 마시고 군대부터 해결하세요
윗 댓글들 말대로 군대가셔사 생각 정리하시고 수능은 한번쯤 본다 생각하시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