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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두루미 [1432040]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6-02-05 13: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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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or전문대(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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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를 응시한 재수생 남학생입니다 입시에 대해 미래에 대해 생각 안하던 고3때 인서울은 가야한다고 생각해서 올려도 힘들것 같은 내신을 버리고 정시파이터를 한다고 큰소리치고 다녔어요 주변에 많은 허수들과 같이 행동했고요 그래서 당연하게 재수를 택했어요 주변도 다하고 요즘 재수는 필수라고 하니깐 근데 막상 재수 시작하니깐 고3때 생활 반복이더라고요 내가 한다고 했는데 부모님은 오히려 말리셨는데 하기 싫다고 그냥 잠깐의 쾌락을 찾고 인생을 허송세월로 낭비하고 대학간친구들 대학안가고 다른일 찾아보던 친구들만나고 이러다가 수능을 봤고 결과는 평균 4후반성적대가 나왔어요.... 수능 끝나고 나니 내가 너무 한심해서 결과보고 많이 힘들었어요 한번사는 인생에서 제대로 공부할 시간이 얼마나 있을줄 알고 이런 시간을 낭비한건가 싶고 부모님 얼굴을 보는데 눈물이 엄청 나더라고요 지난 1년을 생각하니 그래도 부모님은 지금이라도 대학가서 전과나 이런것도 많으니 자격증따면 된다고 하셔서 마음 다 잡고 원서를 농어촌도 가능해서 2농어촌에 하나는 6칸짜리로 안정을 잡고 썼는데 3예비에 붙을 확률이 낮아보이더라고요 ... 지금 남은건 전문대랑 3수뿐인데 아직 군대도 안간 여기서는 노베라 볼수 있는 성적으로 3수도전 그냥 낭비일까요 아님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해볼까요...

금전적인부분은 최대한 지금 알바한돈이랑 모아온돈으로 하다가 나중에 부족하면 부모님께 말씀드릴예정이고 아마 삼수한다면 독재로 할것 같습니다 전문대로 간다면 전기과나 기계과가서 자격증 공부할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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