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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하는 쌍사 [1393143] · MS 2025 · 쪽지

2026-02-05 00:47:05
조회수 172

1월 서프 세계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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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서프 세계사 후기입니다. 전반적으로 26수능 느낌이 많~이 납니다.  N수와 현역이 느낄 체감차가 꽤나 날 것 같습니다. 1컷은 47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제진들과 검토진은 동사>세사로 잡던데 제가 느낀건 동사<<세사네요. 연표,내용,사료해석 전부 적절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풀다가 헉! 할법만 문제들이 좀 있었어요.

아래는 주요 문항별 리뷰입니다.


2번:사료만 보고 헉!! 싶었습니다. 2번부터 굽타왕조와 사산조 멸망 연표를 물어봐서 가슴을 철렁하게 만드는 문제지만 그 내막은 자세한 연표를 몰라도 사건 순서만 알아도 풀리게 되는 보기와 다르게 ez한 문항이었습니다. 


6번:아시리아도 26학년도부터 출제되고 있죠. 서아시아를 통일한 제국인데 바빌로니아에게 망했다는 사실만 알아도 쉽게 풀립니다.


7번:출제진은 보갑제의 재림이랬는데 흠..? 그정돈 아닌 문제입니다. 분명 어린도책,자금성,내각 대학사라는 매우 강력한 낚시가 존재하지만 그에 대응하는 티베트 정복이라는 매우 강력한 힌트도 존재하죠. 강희제 업적에 외몽골,티베트 정복이 있다는것만 알아도 청이라고 쉽게 특정이 가능합니다. 번외로 왜 보갑제는 어려운데 이 문제는 쉬운지는 댓글에 남기겠습니다.


8번:카르타고..?? 라는 생소한 내용이 등장하지만 그 내용은 그저그런 포에니 전쟁


9번:어려운 문제는 아닌데 연표를 열심히 외운 학생들은 띠용했을 문제입니다. 운하 개통보고 수에즈 운하군! 1869년! 했다가 뒷 내용은 미국 남북전쟁이라 (1861~1865)

연표가 안 맞는데?? 띠용?? 했을 분들이 계실 겁니다.

(참고로 저도 저 개통된 운하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뒷 내용 너무 미국 남북전쟁이라 불일치하는 것처럼 보이는 연표가 찝찝하지만 문제 자체는 쉽게 풀립니다.


16번:백일천하! 나폴레옹이 엘바섬을 탈출한 후 백일천하로 군림한것도 유명한 내용이죠. 너무 메이저한 내용이라 난도 대비 "키워드 딸깍" "교과 외 배경지식 딸깍"으로 풀리는 문제입니다. 다만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면 난도가 급등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부르봉 왕조와 왕정복고,제정와 왕정봉고 가운데 깊은 이해가 있어야 정공법으로 뚫어낼수 있습니다. 물론 부르몽 왕실 복고가 나폴레옹 이후 한번,빈 회의 이후 한번 있었다는것만 알아도 후자는 소거법으로 지울수 있기도 합니다.


19번:트리폴리타니아! 트리폴리는 현 리비아에 위치했다는 사실은 이미 26수능 18번으로 기출 됐습니다. 꼭 알아두시길..또 마지막에 소소하게 깃발색이 흰/빨/초라는데 색조합이 이탈리아 국기 색조합이랑 일치한다는것도 알면 더욱 수월하게 풀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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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토리스 · 1412284 · 22시간 전 · MS 2025

    어린도책, 내각대학사에 티베트면 어렵네요

  • 미적분하는 쌍사 · 1393143 · 22시간 전 · MS 2025

    대충보면 틀리는 문제죠. ㅎㅎ

  • 미적분하는 쌍사 · 1393143 · 22시간 전 · MS 2025

    7번과 관련한 내용으로
    보갑제가 어려웠던 이유는 명청구분을 명확하게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명청을 구분할 근거가 보갑제를 몽골에도 실시한다라는 내용이었는데 수험생 입장에서

    1.몽골지역에서도 실시하는군.
    2.명나라 영락제도 몽골 원정을 나갔었는데? 3.명나라도 몽골 원정을 했으니 명도 가능했겠군.
    4.답은 명!

    이라고 뇌피셜 돌렸다가 생각해서 틀리기 좋은 문제였습니다. 몽골에 대해 명청이 둘다 영향력을 행사했기에 나온 함정이었죠.

    다만 7번의 경우 티베트 정복은 너무 노골적으로 청나라였습니다. 명이 티베트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내용은 전혀 배우지 않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