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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국어망령 [1436681] · MS 2025 · 쪽지

2026-02-04 22:41:43
조회수 133

국어 가르치는 입장에서 제 대전제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411463

학생은 시험장에서 100%의 지능을 발휘할 수 없다임


그래서 애초에 독해력이나 이해 위주로 가르치질 않음


뇌가 텅텅 빈 상태나 멍한 상태여도 답은 맞힐 수 있게끔 가르침


그러다가 나중가서 사후적으로 풀어주는거고


처음보는 지문을 10분 안에 완벽하게 이해하는건 불가능하다고 봄


26수능 독서 다맞았는데도 아직도 열팽창 지문이랑 칸트는 이해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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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먕먐 · 1048350 · 12시간 전 · MS 2021

    그러다가 헤겔브레턴우즈카메라사태 터지면?...

  • 시대인재N재수종합학원 · 1447982 · 12시간 전 · MS 2026

    ㄹㅇ

  • 생명국어망령 · 1436681 · 12시간 전 · MS 2025

    애초에 제방식이 그런 지문들에서 착안한거임
    시험장에서 절대 이해못할 지문이기 때문에 내용일치랑 텍스트 대응만으로 뚫을 수 있게끔 함

  • 먕먐 · 1048350 · 12시간 전 · MS 2021

    좀 궁금하긴 하네요 전 칸트 헤겔까지는 텍스트대응으로 뚫어도 카메라부터는 이해 없이 못푼다 생각해서....

  • 생명국어망령 · 1436681 · 12시간 전 · MS 2025 (수정됨)

    이해를 아예 안한다는게 아니에여
    내가 답을 내기 위한 정보까지만 가져간다는 느낌
    다만 그걸 글 전체를 읽으며 머리 터져가면서 가져갈 필요가 없다는거죠

    님말대로 카메라 브레턴우즈 얘네는 생각을 좀 해줘야하는게 맞음

  • n호선종착역 · 1224178 · 12시간 전 · MS 2023

    강사입니다
    19부터 26까지 쭉 현장응시 했고
    저도 독서 가르칠 때 현장에서는 절대로 다 이해 못한다고 전제로 깔고 가르치긴 합니다
    근데 문제를 위한 이해의 영역까지 가기 위해서는
    공부할 때만큼은 진심으로 다 이해하려고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더..

  • 생명국어망령 · 1436681 · 12시간 전 · MS 2025

    동의합니다

    제가 말한 사후적 풀이=시험장에서 100% 이해를 했을 경우라서

    답을 제끼고 나면 그 후 지문을 처음 봤을 때 어디를 봤어야했는지 꼼꼼하게 잡아주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