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이스 가능글 올리시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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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제가 핵 돌직구 하나 날려보자면요
노베이스 1년해서 sky가는거 적어도 저는 주변에 하나도 못봤습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이에요
sky가는 분들 대부분이 어렸을때부터 열심히 한분들이 많은데 그걸 1년동안 따라잡겠다는거 부터가 어불성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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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봤어요
근데 가능성은 극히 낮죠
걘 현역이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재수 성공률이 10프로가 안되는데
노베이스가 뒤집는다는거 자체가 매우 힘들죠
노베이스가 문과기준 중경외시라인 이상가는것도 사실 매우 드문사례
재수학원에서 1년에 한두번나오는 후기에서나 볼법한...
진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이런데 안오고 닥치고 공부시작하겠죠 지가 제일 급한거 알테니까
오르비식 노베이스면 가능 ㅋ
22223?
대략 그런것
올1도노베란소문이
ㅋㅋㅋ진짜 그성적에선 매일 롤 열판씩 하면서 공부해도 연세대는 갈듯ㅋㅋㅋㅋ
???그건 아님
재수하시려는건지 아니면 현역이신지 모르겠는데 수능성적생각보다 안오릅니다..너무쉽게보시네요.
롤10판씩하면 성적떨어집니다 절대오를수가없고 만약 오르면 진짜 반성해야돼요. 공부제대로했으면 인서울의대는 갈텐데..
롤10판이면최소6시간이상이에요.. 중간에 좀만쉬면 7~8시간은되고요. 혹시 재수하시면 롤은끊으시는게..
ㅌㅋㅋㅋㅋ딱봐도 과장인데 굳이 설명을..
ㅇㄱㄹㅇ
오르비식 노베도 힘든데. 그냥 노베는 말할것도 없는듯. 자꾸 희망찾으러옴
물론, 노오력을 하신다면 모든일이 씹간응 해집니다.
머리좋으면 되지않나..?
머리좋으면 공부안했어도 수학 3등급은 나옴..
그건인정합니다
사실 머리도 좋다는 사람이 공부의 필요성도 여태 못느꼈다는 것도 애초에 드문 경우.. 머리가 좋은 사람은 머리가 좋아서 공부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그만큼 열심히 더 잘함
님 학교에 한명 있지않나요ㅋㅋ
제학교아심??
넹ㅋㅋ친구있어요
개인적으로 가능하다고 느끼는 케이스는 '뭔가 열심히해본적 있는 사람'
43423 맞고 한 번 더해서 서강대 경영 간 케이스는 봤어요
그건 노베까진아니죠 그래도 공부를 하긴했던분 같은데
오르비식 ㄷ
보긴 봤어영ㅋㅋㅋ.. 근데 진짜 죽도록함 저도 꽤나 열심히해서 꽤나 올렸는데 걔는 와..... 성대붙었어요
솔직히 양심이 없음
남이 베이스 깔아놓는데 쓴 시간 노력을 다 무시하는 질문임
그래서 오르비분들은 그들을 아니꼽게보죠
운동하다 부상때매... 이런거면 이해하겟는데 사연도없이 노베이스인게 대체 뭐가 그리 당당한지...
그리고 될 사람이면 가능글 안올리고 그냥 함
애초에 노베이스가 그렇게 절박하게 공부하는걸 본 적이 없음
노력도 재능임
머리좋으면 가능
단 수학만 어느정도 받춰준다면..
수학만잘하면 다가능 ㅋ
금수저 가느응?
잘모르지만 저희학교 만점자가 그런케이스같은데..
그런거 올리시는 분 들은 공부를 안한거라고 생각될수밖에 없음. 공부를 정말 열심히 일주일이라도 해본사람은 '아,되겠구나' 라는 확신이 온다고 저의우상 빡티가 말씀하셨죠.
제가 여럿가르쳐보고 스스로 재수해서 엄청올린케이스긴 하지만 3,4정도가 딱 희망을 가질 등급인것같구요. 5등급이하부턴 사람자체가 바뀌어야 가능할까말까 고민할수있는듯합니다. ㅠㅠ
저도 일반 노베에서 2~3년 투자해서 된 사람은 봤는데 1년은 못봤어요
전 노베에서 1년에서 성균관대 가는데 ㅇㅈ해주나요ㅠㅠ
저는봄.... 심지어 현역 고3때... 같은 계열은 아니었는데 문과 남자애 중에 학교에 베개를 들고 다닐 정도로 잠만보인 애가 있었는데 고3때 바짝해서 정시로 연세대 감..... 참고로 제가 나온 학교 공부 지지리도 못하는 학교고, 얘 졸업 내신이 5.3이라고 들음...... 후덜덜덜덜... 졸업할때 교지에 수기 실린 것 보고 엄청 식겁했던.....
그건 머리가 ㄹㅇ 따라줘야... ㅋㅋ
33333은 노베가아닐거야 ㅜ
작년에 올6인데 이번에 12111 인데 전...
멋있네요
님 닉이 너무 자주바뀜
프로갓수생 이셨던 시절을 추억합니다
45등급이경희대의예과가는거봄..수능때 3개틀리고 6월에더잘봤다고하던데 낙생고학생이던가
솔직히 19년 동안 놀아놓고 1년안에 그걸 따라잡는다는 발상 자체가 양심이 없는듯해요
오르비에선 수학2 가 노베임
울언니 연대동기중에 진짜 노베이스(오르비식x)에서 1년 죽도록해서 연대왔다던 사람있었는데..
그래도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하는거보다
될거라고 생각하고 열나게 하는게 낫지않나요...
전 거의 올 6등급에서 1년만에 서울대학교 가는 사람 봤네요 . 참고로 이과입니다.
제 생각에 노베이스든 뭐든 간에 미친듯이 노력하면 어느 대학이든 심지어 서울대라고 하더라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노베이스에서 1년만에 ㅇㅇ대 가능한가요? 이런 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미친듯이 노력하지 않죠. 그래서 안되고요.
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옛 추억을 회상하며 반성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