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절대적이어도 억까는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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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압도적인 실력 --> 현실적으로 이거 가능은 한가요?
가능하다고 해도 전세계 인구 중에서 몇명이나 가능할까요?
본인들이 겪어보지 못한, 생각조차 못한 억까들도 있습니다.
본인들 실력 그대로 나오는 사람은 운이 좋은 거에요.
정확히 말해서 운이 나쁘지 않았던 거죠.
For example, 미소포니아(특정 소리 혐오증) 걸린 사람 아는데,
진짜 재능있고 노력했고 제가 볼 때 될놈이었는데, 수능날 옆에서 운없어서 껌 쩝쩝 씹는 사람 만나서 망한 사람 봤어요.
다음 수능날 다행히도 정상 자리 걸려서 메져의 갔습니다. 혹시라도 특정될까봐 이 이상은 언급 못하겠구요.
미소포니아는 의지력 문제가 아니고 호르몬 문제라 인류 역사상 이름있는 천재들도 있는 사례입니다.
테슬라가 선풍기 소리가 거슬려서 부숴버렸다는 일화도 있어요.
찰스 다윈, 쇼펜하우어, 칸트도 소리혐오증 있었습니다.
미소포니아는 하나의 예시일 뿐, 이밖에 많은 요소들이 있어요.
이런 상황들도 많은데 본인들이 겪어보지 않았다고
"니 실력만 절대적이었으면 상관없음"이라고 딸깍하는 건 좀...
물론 이런말 하시는 분들 악의로 말하는거 아닌거 알고 나름 일리도 있는 말인건 아는데
세상에는 별의별 것들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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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애들 특 : 뱃지 인증 없음. 본인 성적 안 깜.
다른 과목은 모르겠는데
국/수는 아무리 억까당해도 고정 1등급 가능하다 생각해요.
뭔가 평가원 특유의 그 선지판단이나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을 만들면 때려죽어도 그 밑으로 안내려가더라구요.
다른 과목에서 흔들리면 그런 과목조차 같이 흔들려서 안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날 갑자기 고열나는 것도 억까의 범위라고 생각해요
진짜 겪어본 적은 없는데 상상만해도 아찔하네요.
몸 관리 니가 못한거 아니냐라고 또 말하는 사람들 있을 수 있는데
독감, 코로나 같은건 본인이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닌 거라..
갑작스러운 심정지, 발작, 신경쇠약, 고열 등의 이슈까지 고려하시는거면 뭐 그럴 수 있겠네요.
소리 ㅠㅠㅠ
귀마개는 필수..!
예민한사람들은 진짜 고통스러움
자연적인 소리에 민감한건 본인이 귀마개쓰고 노력하면 되는건데, 진짜 수능장에서 껌 쩝쩝 씹는건 진짜 후두려 패버리고 싶을듯... 도서관에서도 껌 쩝쩝 씹는거 주의하는건 초딩 때 배우는 공공예절인데 하물며 인생이 걸린 시험장에서 ㅋㅋ
ㄹㅇ 그냥 대부분 정도의 차이인건거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