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진짜 카구야공주임 5 0
이상한 초카구야 공주 그런거 보지 말고 이거 보셈 ㅇㅇ
-
헬린 26 1
삼대오백을향하여
-
눈이 너무 많이 왔네 0 0
집 앞에 눈 쓸고 왔는데 가끔오면서 한번 올때 엄청 오네..
-
무슨시발 대치만오면 하루에 반갑을 조지는
-
초가구야공주 0 0
かぐや를 왜 가구야라고 써놨지
-
시 제목 아시는분 1 0
작년에 국어공부하면서 본 시인데 제목을 모르겟어요 내용은 어쩌구저쩌구하다가...
-
ㄷㄷ 평택은 왜 높냐근데
-
으잉 시대장학 5 1
중, 성 약대도 전액장학 주네 뭐지 올해 컷이 좀 내려갔나
-
지자를 거꾸로 하면?? 5 1
이기자!
-
중앙대가기 15일차 2 0
안녕하세요 중앙대29학번 부산사나이 이동현입니다.... 최근에 몇일간 너무 놀아서...
-
어느쪽이에요?
-
ㅅㅂ이젠학고반수도안된다하네 8 4
성대정도면 등록하는데 외대는 등록안한다 이러네
-
미친개념 수1 이거 1 0
연습문제는 진짜 하나도 못건드리겠는데 워크북은 개쉽네 뭔 의도인거지
-
준비된 사수로부터 사격 개시 2 0
찍
-
헤헤 뱃지 생겻다 10 0
!!!!
-
성대 경영 1 0
성대 경영 예비 84번이면 빠질만 한가요? 점공 윗분이라서요
-
대놓고 드러내면 거를수있으니까

그거말고 도시와그불확실한벽 <- 이거 재밌어요 읽어보삼

아싸 읽을거 생겼다 ㄳㄳ개인적으로는 책이 담은 주제 외에도 하루키 특유의 하드보일드한 문체와 시시콜콜하면서 독특한 이야기들을 좋아해 즐겨읽긴 합니다.
노르웨이의 숲을 포함한 하루키가 쓴 장편소설은 대부분 이야기들은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상실, 그것을 받아들이고 재생하는 주인공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루키는 주변인물들의 죽음을 통해서 그 상실을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나오코는 소설 전체를 이끌어오는 중심적인 역할이었기에 그 죽음에서 큰 여운을 느낀 독자들이 많았던게 대표작이 된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저 역시도 그 부분에서 큰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제 가치관 형성의 시작점이 된 책이라서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책 중 하나입니다.
저는 나오코의 죽음을 계기로 주인공이 방황하다가 결국 현실로 돌아온다는 흐름까지밖에 안 읽혀서
그 죽음이 독자에게 남기는 여운은 어떤 지점에 있다고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순수 재미로는 도쿄기담집이나 하드보일드 원더랜드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