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새쌤 현강 수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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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새쌤 현장강의 듣고 있는데 강의력 확실히 좋으시고 이 시기 고3 강사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개념 확실히 잡고 넘어기시는 것도 좋은데 도대체 그 개념을 문제에 어떻게 적용시키라는건지 모르겠음.
현 수학 1-2등급 정도 나오는데 개념 다 이해되고 문제풀이 전부 이해되는데 개념을 적용시키는 과정이 당연히 개념을 다 짚고 넘어가니까 앞에서 설명한 내용이 문제에 나오긴 하는데 그걸 문제를 보고 적용시키는 과정이 암만봐도 그냥 직관(감)으로 하시는거 같음. 그러면서 본인의 지나가며 하는 말 등등도 필기하고 넘어가라고 하고, 개념을 계속 회독하고, 문제를 계속 풀면서 개념을 적용시키는 훈련을 하면 당연히 100점 나올거다 하시는데 이걸 차라리 그냥 정리해서 받아들이게끔 하면 훨씬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
지금 박종민 현강이랑 병행중인데 강의력 자체는 솔직히 두 분 다 너무 우수하신데 문제 접근 방식을 잡아주시는 종민쌤보다 오르새쌤의 방식은 다소 얻어가는 게 없다는 생각이 듦..
그리고 무엇보다 현강에서 동기부여 및 멘탈관리 말씀을 해주시는 거 너무 좋은데, 이것 때문에 진도가 너무 밀림. 지금 일간지는 극한인데 수업은 귀납적 나열도 다 못나감. 그리고 수업 템포가 매 수업마다 너무 달라서 적응하기가 힘듦(어느 날은 30분 동안 동기부여만 해주시다가, 저번 수업은 문제풀이는 삼각함수 그래프에, 코사인 법칙부터 귀납적 수열 초반까지 하루에 다 나가심)
요약하자면
1. 개념을 적용시키라고 하는데 문제풀이 방식을 보면 개념 적용이고 뭐고 직관 같다. 이럴거면 차라리 문제 접근법을 배우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2. 개념을 회독하고, 본인이 제작한 문제들을 푸는 훈련을 하다 보면 당연히 100점 나온다고 하시는데 문제량을 때려박아야 된다는 건가..? 아니 근데 말씀 들어보면 그건 또 아닌데..? 싶다
3. 제발 진도 좀 맞춰주세요. 템포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고 멘탈관리 말씀 하시다보면 진도는 괜찮은 건가란 생각만 들어요
인데 오르비에서 오르새쌤 평이 너무 좋아서 드랍할지 말지가 너무 고민되네요..
당연히 좋은 쌤이신 거 알고 있고, 강의력은 확실히 좋으십니다. 근데 여러 이유로 저랑 안 맞는거 같아서 드랍할지가 심히 고민되네요..
오르새쌤 수강생 분들 중에서 혹시 제가 수업 방식을 뭔가 오해하고 있거나 제가 개념을 적용하는 과정에 있어서 빼먹은 부분이 있다면 친절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당연히 과제 모두 다 해가고 있고, “개념을 어떻게 적용시킨다는 거지”란 생각 때문에 보충영상도 계속 돌려봤지만 모르겠어서 글 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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