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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이 [1360417] · MS 2024 · 쪽지

2026-01-30 16: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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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생 후기] 4수생이 결국 수능선배로 다시 돌아온 이유 (대치점 & 대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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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재원생 후기 이벤트로 작성하지만, 4수라는 긴 시간 동안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24, 25학년도 수능은 대치점에서, 그리고 올해 26학년도 수능은 대구점에서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수능선배를 선택한 이유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AI의 도움 없이 제가 직접 느낀 점들을 써 내려갔으며 맞춤법 정도만 검수했습니다.


1. 다른 독학재수학원 대신 수능선배를 선택한 이유

대치동에는 정말 많은 독재학원이 있어서 처음에는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유명한 곳을 찾아갔었는데, 제 기준에는 학생 관리가 너무 안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화장실을 자주 가는 제 입장에서는 한 번 나가면 다음 쉬는 시간까지 자습실에 아예 못 들어오게 하는 시스템이 너무나 큰 불편함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장 실망스러웠던 부분은 학생을 대하는 학원 측의 태도였습니다. 상주하시는 분들이 학생을 무시하는 듯한 고압적인 태도를 보일 때면 기분이 나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이후 옮겨간 소형 학원은 관리 자체가 '개판'이었고, 인터넷 차단도 제대로 안 돼서 딴짓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 분위기가 엉망이었습니다. 그러다 새로 생긴 수능선배를 가게 되었는데 저에게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첫인상부터 학생을 진심으로 존중해 준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 진정성 덕분에 반수를 결심했을 때도 망설임 없이 수능선배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2. 시설이 주는 압도적인 만족감

처음에는 시설이 공부에 무슨 상관인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14시간 넘게 머무는 공간이다 보니 작은 불편함이 쌓이면 결국 학원을 옮기고 싶어지더라고요. 수능선배는 시설 면에서 압도적입니다. 책상이 정말 넓어서 모의고사를 펼쳐놓고도 옆에 오답 노트를 둘 공간이 충분합니다. 만약 이용 중에 조금이라도 불편한 점이 생겨 건의하면 즉각적으로 해결해 주시는 피드백 속도도 정말 좋았습니다. 매일 새벽 청소 직원분들이 지우개 가루 하나 없이 깔끔하게 관리해 주시는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온전히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3. 자체 앱 활용의 편리함

수능선배만의 자체 어플은 정말 편리합니다. 굳이 데스크까지 가서 선생님 눈치 보며 말할 필요 없이 모든 걸 비대면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습실 온도가 안 맞거나 주변 소음이 신경 쓰일 때 앱으로 톡 하나만 남기면 선생님들이 바로 확인하고 조치해 주십니다. 이런 사소한 배려들이 공부 흐름을 끊기지 않게 해주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얼굴 인식 시스템으로 출결이 관리되고 부모님께 자동으로 알림이 가니, 딴생각 안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4. 학생을 향한 '존중'이 느껴지는 관리앞서 언급했듯이 저는 학원 분위기와 선생님들의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수능선배는 학생을 통제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함께 입시를 치러가는 인격체로 대우해 줍니다. 호칭부터 친절한 채팅 말투까지,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일이 없다는 게 N수생에게는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20분마다 순찰하며 잠을 깨워주실 때도 학생을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기분 나쁘지 않게 다시 펜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5. 멘토링과 식사, 그리고 콘텐츠

메디컬 및 SKY 출신의 멘토진이 상주하며 질의응답을 받아주는 시스템도 훌륭합니다. 실전 꿀팁부터 멘탈 관리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독재의 불안함을 덜어줍니다. 또한 '개판'이었던 다른 곳들과 달리, 급식 메뉴가 다양하고 특식 퀄리티가 좋아서 밥 먹는 시간이 기다려질 정도입니다. 대치동의 양질의 콘텐츠(더프, 이감, 한수 등)를 학원 안에서 똑같이 누릴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메리트입니다.


마치며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방황도 많았지만, 결국 제 선택은 다시 수능선배였습니다.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시스템과 존중받는 분위기, 그리고 쾌적한 환경까지. 저처럼 예민하고 꼼꼼하게 따지는 수험생이라면 수능선배가 최고의 선택지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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