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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삼수 [1424305]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6-01-30 13:31:39
조회수 233

심찬우 이런 싸없강을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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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감프롤로그… 문학을 설명하면서 프롤로그 영상을 제공해주시길래 들어봤는데

늘상 너무나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던 중 갑자기 거슬리는 표현이 들려온다


뭐?

수험생때 연애를 해보라고?

이게 무슨 소리냐


올해 심T만 믿고 따라가려는데 이게 갑자기 무슨 끔찍하고 배려 없는 소리냐


만약 심찬우T가 EBS를 갖다가 필사를 하랬어도

문학 감상력을 기르기 위해 리트를 풀랬어도

혹은 필자 같은 심멘단을 등에 없고(*엎) 기타 기묘한 교리를 펼쳤더라도

대취동 학생들과 합숙하며 거액을 받아내는 킬링캠프의 국어화를 해낸다 하더라도 믿고 따라갔을 것이다


허나 이같이 누군가는 돈과 시간을 투자한대도 원천적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시키는 게 맞나?

성적은 돈과 시간 따라 움직이는 게 아니라지만 적어도 공부에 있어서는 적용되는 게 맞지 않을까.

시간과 돈과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걸 제시해야 하지 않을까?


적어도 문학 감상에 있어 감수성과 공감능력이 는다는 장점이 있을 수 있다 정도는 알겠지만

수많은 학생들, 대부분의 오르비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부분을 이야기하는 건 참 불편하게 다가온다.


만약 남자가 임신한다면 부성애가 더욱 커질 수 있겠지, 그렇다면 좋은 아버지가 되고자 하는 많은 남성들은 어째서 임신하지 않는가?

불가능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누군가에겐 심찬우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도 마찬가지다.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 울적해지는 밤이다.

rare-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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