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어디갈지 ㅈㄴ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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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가 경제학과인데 전공3과목을 들었는데 생각보다 수학을 많이 쓰는데도 딱히 거부감도 없고
올해 수능 준비하면서 순수실력으로 확통 낮2~중간2급 실력은 이제 나와서 수학 거부감은 없고
오히려 수2 구간함수 개형추론 같은건 쫌 재미있는데
막상 공대 가려고 하니까 적성에 맞을지가 걱정이여서 외대 상경 버리고 건대 상경가기가 뭔가 쫌 망설여 지는데
건대 상경가서 여러가지 진로를 열어두는것과
진로 방향이 많이 좁아지아지더라도 아직까지는 간판이 조금 높은 외대 상경가는거랑
둘중에 너무 고민되는데 졸업반 분들중에 이런 고민에 대한 해답을 아시는분 있나요?(건훌,외훌은 ㄲㅈ)
건대가 끌리는 이유는
1.언제든지 이공계로 넘어가거나 금융권 갈때 공대를 복전해서 들어갈 수있는점등 진로 선택길이 훨씬 넓은점
(아직 어느쪽을 진로로 잡을지 전혀 모르겠음. 로스쿨,감평사,금융권,공대,cpa등등 전부 고려중)
2.개인 성향상 하향세인 쪽보다는 상승하는쪽에 속하고 싶은점
(근데 이게 지금은 엄청 중요해 보이는데 몇년 지나고 커뮤 안하고 현생살때 되면 큰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함,
어차피 문과는 공평하게 취업 못하고 이정도 학벌로는 간판으로 취업되는것도 아닌거 같아서)
3.전적대 캠퍼스가 건물이 너무 오래되고 오르막이고 작은편인 캠퍼스인데, 건대 캠퍼스는 크고, 평지고 건물도 ㅈㄴ 좋은점
(이게 개인적으로는 은근히 중요함, 캠퍼스 때문에 반수한것도 있어서)
외대가 끌리는 이유는
1.그래도 아직까지는 예전 입결이 워낙 높은 덕분에 간판이 조금더 높다고 평가받고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아무리 외대가 하락세라 해도
적어도 10년 정도는 외대가 건대보다 간판,동문힘이 조금이라도 더 좋을것 같은점
(근데 이 간판힘이 취업할때 의미가 있는건지는 아는바가 없음,그냥 뭔가 좋은게 있겠지 막연하게 생각중인 정도)
2.어문은 확실히 너무 싫고, 공대는 그냥 독서지문 정도의 배경지식만 있는 노베급인데 좋은것도,싫은것도 아닌 분야이고
그래서 아직 까지는 금융권을 조금 더 선호하기는 하는데 건대 공대 복전을 안하고 상경끼리 비교하면
그래도 아직 외대가 더 뛰어난것 같은점
(공대 복전 관심은 있는데 무조건 하겠다는 정도는 아님)
3.순환근무가 싫고, 5급은 능력상으로 불가능하고 7급은 찾아보니 민원관련 업무라고 해서
외교관련 직종은 거의 포기했기는 하지만
여전히 국제관계,외교안보 쪽을 좋아하고 그쪽 분야는 외대가 건대랑 비교도 안되게 뛰어난점
(근데 이걸 직업으로 삼으려고 해보니까 딱히 마땅한 길이 안보임.
그나마 국정원,5급 외무영사직,아산정책연구소 같은 싱크탱크 정도인데 국정원은 사명감이 없고, 5급은 내 지능으론 불가능,싱크탱크는 내학벌+학사수준으로는 사실상 불가능함)
커뮤의견에 휘둘리면 안되는건 알아서 왠만하면 다 무시하기는 하는데
날마다 건훌,외훌 바뀌면서 스스로도 어느 한쪽으로 확실한 결정을 못하겠어서요...
고학번,졸업하신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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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유가 뭔지 설명쫌...
외대 상경 교수진이 좋다고 들었어요
제가 대학생활 오래한게 아니라서 잘은 모르는데 교수진이 나중에 취업같은거에도 영향을 많이 주나요..?
아니 공대도 아니고 문과면 닥외대 아닌가...
근데 저는 잘 모르긴 해요 그냥 제 개인의 인식은 그렇다는것
근데 제가 어느쪽으로 진로를 잡을지 자체를 못정함....
금융권,공대 둘다 생각중이고
요즘은 입결이 많이 겹친다고 들어서 진로 길이 축소되는걸 감안하고 갈 정도인지를 모르겠음..
외대도 공대 있긴해요 용인에 있다만...
..........
저라면 위 선택지에서 건을 고르는 건
공대 전과 의지가 확실한 경우에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