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메가패스 사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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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고1 학생입니다. 대성 19패스만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국어는 김승리 될이랑 언매총론, 영어는 이명학 신택스, 수학은 대성 윤지원t, 통합과학은 신영철t, 통합사회랑 한국사는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대성이랑 메가 둘 다 샀어서 공수1 시발점이랑 공수2 노베를 듣고 있었는데 다른 컨텐츠도 적고 개념을 몇번 돌린 상태에서 시발점은 좀 쉬운 편이었는데, 대성에 다른 강사님께서 너무 제 스타일이셔서 그분 강의 들으려고 메가는 해지했습니다.
근데 지금 공부하다보니, 그 강사님은 볼륨이 너무 커서(70강 정도에 평균 70~80분..) 공수1이랑 공수2를 병행하는 건 어렵다고 판단하고 공수2는 여름방학 때 듣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공수2를 한 번도 안하고 고닥교 가기에는 너무 불안해서 현우진 노베 공수2를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국어는 김승리, 유대종 너무 잘 맞는데 대성에는 내신 강좌가 좀 부실한 편이라 내신대비를 대성으로 해도 될지 걱정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내신강좌는 메가(권선경t, 박리나t 등등)의 강좌들이 더 나아보이기도 하구요. 국어 내신을 혼자해도는 되는데 걱정이 되는 편입니다.. 영어도 국어와 비슷한 상황이구요.
과학 통과는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이번 겨울에 통과12 다 끝나서 여름 방학때 물화생 선행을 하려고 했는데 과탐 선생님들께서 아무래도 메가가 더 풍부하기도 하고 대성 선생님들은 고2 물화생 강좌를 안하시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메가 안해도 선택지가 없는 건 아니긴 합니다…!(물리 방인혁 or 정성태, 화학 김준 or 신영철, 생물….은 선택지가 없네요)
대성 통사도 아직 누구 들을지 결정을 못했는데 메가 이다지 쌤이 커리큘럼이 탄탄해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한국사는 대성 권용기 선생님 들으려고 하고 있구요.
근데 메가에서 고12 전용 환급패스?를 출시했더라구요
사실 제가 가는 고등학교가 제 지역에서 쉬운편은 아닌데 특목고 고려중이던 제가 내신따려고 고른 학교라 환급 못 받을 확률이 엄청 높은 건 아닙니다.(언제까지나 희망사항……)
지금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제가 돈이 많았으면 당연히 사는데 이번에 교재랑 패스, 독ㅅㅓ실 이용권 산다고 부모님께 너무 많이 부탁드려서 죄송한 거도 있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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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걍 수학 열심히 하고 국어는 딱 탄탄하게 기초만 잡을듯 그것만 해도 충분함니다 솔직히 내신 대비한다고 강의 듣는건 비추구여 통과 통사 굳이... 하면 좋긴 한데 그거 할바에 수학을 더 많이 할듯
고민하게 된 계기가 현우진 공수2 들어야해서 입니다…
그러면 제가 머라 말씀드리기 어렵긴 하네요... 그냥 제 추천은 일단 공수1을 더 열심히 하시고 공수2는 대성에서 좀 분량작은강의 찾아서 개념만 훑고 가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메가패스는 지금 사는건 솔직히 비추
고1 환급형인 거 감안해도 비추인가요…?ㅠ
보니까 대성에 들을 강의들 다 정해 놓으신거 보면 충분히 대성으로 커버 가능 할거 같은데 겨우 현우진 노베 듣겠다고 1학기 환급형 사는건 좀 효율이 안좋을거 같아요 난 현우진 아니면 안도ㅔ!!! 이런거 아니면ㅎㅎ 근데 결국 강의 본다고 공부가 느는게 아니라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1. 국어는 ebsi 윤혜정 나비효과+고1 마더텅 문학만 하고 가세요.
2. 수학 윤지원T 공수1에 다른강의로 공수2 맛보기만 한다는 선택 좋습니다.
3. 영어 문법 반드시 완성시키세요. 고등학교가서 문법공부할 시간 없습니다.
4. 한국사 통합사회 인강 듣는건 시간 버리는 짓입니다. 하지마세요. 시험 5주전부터 시작해도 충분히 전교1등 할 수 있습니다.
5. 통합과학 더도말고 덜도말고 첫시험범위까지만 개념돌리세요. 학교마다 첫시험범위가 다를 수 있지만 앵간하면 맨 앞부분 1/4일겁니다. 학교 선배있으면 물어보세요.
6. 여름방학때 과탐선행? 하지마세요. 2학기 중간고사 통합과학 선행하세요.
2학년 겨울방학 때 수학은 대수미적기하, 물화생 전부 해야하는데 자신이 없어서요….. 쟤네 같이 할 수 있겠죠…?
기하는 절평 아닌가요? 저때는 절평이었는데. 절평은 미리 공부하는거 아니에요. 네. 수1 수2 말씀하시는거라면 수1 수2 물화생 전부 2학년 겨울때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그냥 고등학교 가보시면 알거이요. 100%라는게 없다는걸... 남은 모든 시간 당장의 시험에 쏟아부어도 늘 부족하다는 생각 가지고 시험장 들어가게될거에요.
아하 넵….. 걱정이 끊이질 않네요…..
일단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혹시 국어랑 영어 내신 공부는 개학하고 해도 크게 무리 없을까요? 중학교는 쉬워서 복습만 잘 해도 1주일 벼락치기로 가능했는데 고등학교는 잘 모르겠네요..
영어는 애초에 선행을 할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학교에 들어가야 시험범위가 나와요. 중학교처럼 교과서 보고 하는게 아니라 90% 이상이 과거 기출 중 선생님이 골라서 지정하는 방식입니다. 국어 또한 문학 비문학은 선생님이 원하는 작품들 임의로 지정하는거고 그나마 문법?은 예상 가능한 틀 안에서 1-1 중간 범위 뽑을 수 있겠네요. 가장 중요한건 3년 내내 어떤 수업을 듣던 적용시킬 수 있는 기본기를 다지는겁니다.
저는 내신공부 5주 잡고 했었습니다. 제가 워낙 완벽주위가 심해서 비교적 길게 잡은거긴 한데 이래도 늘 불안한 마음이 컸네요.
저도 완벽주의가 심해서 중학교때 5주로 시작해서 2주까지 줄였던 기억이 나네요…. 긴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