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죷나하기싫다 [995959] · MS 2020 · 쪽지

2026-01-24 16:00:56
조회수 157

국어 고민 좀 들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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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정말 약해서 수능 날 국어가 복병인데 너무너무 극복하고 싶습니다.. 성적은
25학년도 6,9월 1등급 25학년도 수능 3등급
26학년도 6,9월 1등급 26학년도 수능 2등급입니다
더프를 봐도 90점 밑으로 떨어지는 게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국어는 자신있었는데 수능 날만 되면 글이 하나도 안 읽혀요.. 평소 문제를 풀 때 좀 중구난방 식으로 푸는 거 같긴 해요 글 읽고 문제 풀다가 모르겠으면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고 다시 문제 읽고 지문 확인하고 문제 풀고 정신 없는 느낌..? 고수들처럼 지문 읽고 문단 별로 딱딱 정리되는 느낌은 없어요. 이게 모의고사 때는 긴장이 잘 안돼서 괜찮은데 수능 때 이 야랄을 한두번 하기 시작하면 무너지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답이나 지문 분석을 제 나름대로 하긴 하는데 눈이 트이는 느낌이 든 적이 없어요.. 지문 분석을 완벽하게 하면 문단 구조랑 다음 내용 추론 이런 게 눈에 보인다는데 진~~~짜 한 번도 경험 못 해봤어요 그냥 공부 할 때도 시험 볼 때도 약간의 이해와 안구운동만으로 푸는 느낌;;
항상 독학으로 공부 해왔는데 그래서 인강 듣고 강사님 스킬을 체화하면 현장에서 좀 달라질까 싶어서 글 올립니다. 혹시 저 같은 분 있나요 제가 무지성과 감으로 푸는 경향이 짙은데 인강 풀커리 타면서 문장 읽는 법 등등 잘 배워서 극복하신 분들 조언이 너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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