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시장의 앞 날은 밝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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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미래가 그럴지는 미지수고요
의학의 발전이 의사 개인의 생산성을 극히 극대화한다면
양극화가 발생해 직업적 안정성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의료계가 파이가 이공계의 파이보다는 적지만
한 사람이 독식하지않고 고루고루 분배되었기때문에
직업적 안정성이 생긴 셈이지만
앞날이 어떨지는 모르는거죠.
비뇨기과가 비아그라 한방에 고꾸라질지 아무도 몰랐을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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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미래는 예측불가임
양극화 되는게 망하는 거 아녜요?
금융권 가나 창업하나 최근에는 변호사 쪽까지 '양극화 되서 나가 떨어지는' 사람들 생기긴거고 그래서 '망했다'라고 표현하는건데
의료계는 흥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건 기정사실인데 의사가 흥하는건 별개의 문제인거죠
그럼 의사는 망한다는 맥락인 것 이시네요? 결국
공학의 미래도 밝죠. 다만, 다수가 노예처럼 구를뿐...
확언 할 순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양극화가 심해질거라고 봅니다...
의사 개인의 생산성이 커진다면 의사수가 감소하거나 의사수요가 증가하지 않는 이상 의사의 희소성이 감소한다는걸 의미하네요. 전문직으로서의 의사의 지위가 크게 떨어짐을 의미하는데요?
전혀 내용과 반대되는 제목을 적으신거같은데 ㅋㅋ
의료계의 앞날 =/= 의사의 앞날 (제목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