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학년도 9평 국어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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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선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여러 해설강의를 찾아보고 다음과 같이 이해했습니다.
2번이 틀린 이유: '유토피아의 근원적인 모순에 대한 인식'은 <보기>의 생각이지, <수빈>의 생각이 아니다.
저는 여기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보기>의 입장에서 <수빈>을 평가하는 것임에도, '수빈의 생각은~~' 등으로 주체가 수빈으로 명확히 정해져있다면, <보기>의 입장이 아니라 <수빈>의 입장과 내용 일치를 시켜야 한다.
그런데
4번이 틀린 이유: <보기>는 SF의 허구적 이야기, 즉 유토피아는 현실 문제의 해답이 아니라고 보았다. 따라서 현실을 벗어나려는 욕망은 유토피아를 통해 해소될 수 없다.
아까 생각한 내용과 어긋납니다.
'수빈이 말하는 유토피아는~~' 으로 주체가 수빈으로 명확히 정해져있는데, 왜 <보기>의 입장과 다르다는 이유로 틀린 선지가 되나요?
2번 선지와 4번 선지가 각각 정오를 판단하는 기준이 반대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어느 부분에서 잘못 이해한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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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가 수빈으로 정해진 게 아니죠
인용에 가깝다고 봐야 합니다.
어머니가 ~~라고 말했는데, 난 그건 아니라고 봐.
이렇게 말하면 판단의 주체는 누군가요? 어머닌가요? 아니죠, 나입니다.
그렇기에 위의 보기는 처음부터 보기의 입장에서 서술되었다고 봐야합니다.
2번 또한 엄밀히 말하면 주체가 수빈이 아니라 여전히 보기입니다. 수빈을 주체라고 착각하신 이유는 보기는 단지 객관적인 입장에서 수빈의 사고에 대한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이게 수빈의 입장과 맞닿으니 수빈이 펼친 논리처럼 생각되신 거에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