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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k7ㅤ [1433875] · MS 2025 · 쪽지

2026-01-20 18:00:55
조회수 378

화공이냐 전기공이냐 그것이 문제였다(한양 조발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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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3칸짜리 한양 화공낸 둘째 아들 매일 매일 생각나는데


기다리다가 심심해서 좀 끄적여봐요


사실 한양 화공 내기 전에 전기공이랑 화공을 원서 접수 당일날까지 고민했었는데


고민끝에 화공 쓰라고 했거든요


당연히 아무 이유 없이 화공 쓰라고는 하지 않았었고 이유가 한가지 있었는데 바로


작년 입결은 화공>전기공이었다는거에요


사실 작년에 한양 공대가 단체 펑크났고 화공도 이를 피해가지 못했고 특히 전기공은 더더욱 피해가지 못해


전기공이 저 밑바닥이고 화공은 밑바닥은 면한 수순..


그런데 올해 원서 결정에 있어서 왜 작년 입결을 참고했냐면


이게 입시를 오래 보다 보면 작년 입결이 다음해 입결에 영향을 주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작년에 핵펑크나면 그 다음해에 그 소식을 들은 용사들이 우루루루 몰리고 이는 어느 정도 정설처럼 받아들여지는 한가지 입시 꿀팁이라죠


그래서 화공 쓰라고 했어요


한가지 우려되는점이 있었는데 바로 올해 진학사 표본은 전기공이 화공보다 상황이 아주 살짝 좋아보였다는거에요


그래서 결국 작년 입결vs올해 진학사 표본 구도였고


전자를 중시하면 화공을 쓰고 후자를 중시하면 전기공을 쓰는건데


전 후자보다 전자를 택했고 후자도 물론 중요하지만 막 엄청 좋아보이지는 않고 근소하게 좋아보여서 이는 무시할만 하다고 생각했어요


실제 지원하고 나서 최근까지 우려스러운것은 진학사가 전기공을 844점 화공을 842점으로 잡았었고


이러면 사실 전기공을 쓰는게 맞을 수도 있는것이 844~843점이 대거 전기공을 이탈해 화공으로 실지원했을 수도 있고 이러면 전기공이 펑크 화공이 오히려 막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거에요


그리고 실제 전기공 점공을 보면


27등(844)


28등(843.74)


29등(841.14)


30등(840.08)


이렇게 되있다죠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이러면 전기공 펑크를 예상할 수는 있지만


허나 그 밑으로 839점 838점이 엄청 빼곡히 쌓여있다죠 거의 콘크리트 수준으로요


그래서 저기 콘크리트층에 막혀 저기 근방에서 컷이날거 같네요 전기공은


이것이 제가 고려했던 작년 입결의 중요성이고 아마 저사람들은 작년에 전기공 핵펑크난거 보고 우루루 몰렸을 가능성이 꽤 높아 보여요


근데 이렇게 글 쓰고 막상 까봤더니


전기공 썻으면 붙고 화공 쓴거 떨하면??


그래서 결과 다 나오면 이어서 써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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