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식은 땀 났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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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질답을 해주던 옯붕이는 중1의 수학 질문을 받아줍니다
문제를 다 풀어준 뒤 "이건 연립 방정식으로 해결하는 거야 알겠
지?" 하고 당연히 알거라 생각했지만 모른다는 답변을 받았다
잠깐 뇌정지오고 급하게 책 목차를 확인하고 중1만의 풀이가 있는
지 바삐 머가리를 굴렸다 (간단히 a+b=10, 3a+5b=30 이런식)
연립방정식 말고는 도저히 이걸 설명할 길을 몰라서 학생한테 이
건 연립 일차 방정식 이외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답은 다 나옴
그 뒤 학생이 바로 원장쌤한테 달려가서 저쌤이 이 문제 모른다고
말 했나보다 (원장님한테 문자옴;;;) 개 식겁해져서 와씨 뭐냐 했는
데 b=10-a 이런식으로 한다고 중1학생한테 설명했다 (그게 연립
아니냐) ㅈ된줄 알았다 그냥 헤프닝으로 끝났지만 경계 레벨 MAX
상태다
암살자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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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케이스긴 한데 15 9
물론 진리의 케바케 사바사지만, 중고등학교도 다 공학 나왔고 반수한 전적대는 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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