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에 대한 가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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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에 재수했고 경기대 지거국 라인 지원했습니다
솔직히 좀 아쉽습니다
현역 재수 내내 공부를 놀면서 해서
한 번 더 하면 오르긴 할 것 같아요
할까말까 고민될 정도면
시작했을 때 의지가 약해서 안 좋을 것 같다고
친구가 얘기하더군요
일리있습니다..
근데 확실하게 아니면 아니다 기면 기다
결정해야 미련이 없을 것 같아서요
전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뭔지도 모르겠고
사회에 대해서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판단이 안 서요
다른 조건이 없다면
한 번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만
3수라는 시간적 뒤쳐짐에 대한 부담이 커요
수능판에 다시 들어가면 늦은 만큼 목숨걸고 하겠지만
오히려 지금 성적 대학 열심히 다니면서
이것저것 해 보는 게 나을까 싶기도 합니다
한쪽만에 매몰돼서 다른 중요 가치들을 놓치는 건 아닌지
두렵네요 20대 군대까지 생각하면 20대 중반까지
그냥 훅 보내는 건데
저 진짜 우유부단하네요ㅎㅎ....
간단하게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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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재수 내내 공부를 놀면서했으면 삼수를 하시면 안되죠
솔직히 좀 아쉽습니다
현역 재수 내내 공부를 놀면서 해서
한 번 더 하면 오르긴 할 것 같아요
이 말의 부분에서 충분히 답을 내시리라 생각합니다.
현역 재수 땐 놀았는데 삼수 땐 할거라는 막연한 생각과 의지는 보통 생각에 그칠 뿐입니다
아무리 놀았다는 핑계를 대셔도 현역 재수하고 경기대면 솔직히 공부 머리 없는거 알잖아요
따끔하시네
재수때도 목숨걸고 안했는데 목숨거실 수 있으세요? 실패하면 3수 겅기대생인데 이후 진로계획같은게 있으신가요?
아직 시간 많으니 메타인지 계속하려고 시도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댓글들 말이 내가 하고싶었던말
이미 많이달렸으니 굳이 말안하겠음
반수때 펑펑 놀고 삼수해서 냥대 예정인 입장에서 갈아넣을 수 있는 자신있음 하세여
공부머리 있다 싶거나 진짜 엉덩이 무겁게 할 수 있는거 아님 굳이
그냥 학교 다녀보면 삼수 생각 사라질듯
ㄴㄴ 솔직히 말하면 안바뀜 그냥 다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