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정파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104779
선배님들 내신 챙겨야하는 현역 정파입니다 (예비 고3)
사실 정시파이터라고도 말하기 뭐하네요….
그냥 두 전형 다 챙기는 학생입니다
혹시 내신 챙기면서 정시 노리시는 분 있다면
학교생활 꿀팁좀 알려주시겠어요?
국영수 3단위 짜리만 등급이 나오긴 하는데
1학기는 시험공부하느라 정시 못챙길거 같아 고민입니다
두마리 토끼 잡으려다가 한마리도 못 잡을 것 같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확통 1 0
확통 처음하는데 개념하고 유형서풀고 기출들어갈까요 아니면 바로 기출들어가도 ㄱㅊ나요
-
금요일 오후 5시.
-
(밈)공부 많이된다 1 2
옯붕이 공부 많이 된다 오늘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야 그런 스트레스도 필요하다 진짜...
-
그런데 3 1
빡숭세단이면 빡민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 예요??
-
환산 점수 671이었고 마지막에 진학사 3칸으로 떨어져서 걍 고대 공대 썼는데 떨어지는 점수임?
-
ㅇㅂㄱ 1 1
조발은 아직 안났군요
-
지금까지 문법 킬러들 뭐 있지? 27 3
19 수능 수저, 바투/밭게 21 수능 숨은그림찾기, 인용절 23 수능 탈춤놀이,...
-
사탐 인강 추천 3 0
사문, 생윤할까 고만중인데 누구 강의 들어야될까요? 대성 사서 생윤은 임정환 강의...
-
국어 등급 고민... 2->5 4 0
평소 모의고사 보면 교육청은 1 ~ 높2 평가원은 2 나왔습니다 ( 92 ) 정도...
-
님들 이거 뱃지 어케 달아여 4 3
성대뱃지 달고싶어
-
의사가 되면 4 0
몸 뚱뚱하지않고 적당한 근육붙은몸 면상이 커서 어깨가 평균인데 부족해보임 어깨 45...
-
오랜만에 들어가본 점공 5 3
지원자수가 95명인데 시발
-
제215차 에피/센츄리온 심사 결과 (25년 12월) 33 15
본 제215차 심사는 2025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된 신청에...
-
오노추 2 0
끝내 난 울어버리고 말겠지만
-
연대 조발 언제가 정배임 4 2
이것때문에 옯 새로고침만 존나하는중인데 씨 빨 ㅠㅠ
-
오늘따라유독많이보게되는분 3 2
-
안녕하세요. ㄹㄹㄹ레입니다 제가 토종 한국인인데 영어 하나는 기가막히게 합니다 작년...
-
의외로 수능보다 어려운것 6 4
도로주행 2종보통 5수함
-
약속의 16시 조발 ✊️✊️ 3 3
ㄷㄱㅈ
-
기하하는놈들이 많아진것같네 6 0
히히
-
그렇게 조발은 없었다... 5 4
-
실밥 뽑고 왔음 23 3
간 김에 스케일링도 받았는데 보험된다고 잇몸치료도 권해주길래 그것도 방학 중에 할까...
-
잘가라
-
수특 언제나옴? 1 0
ㅈㄱㄴ
-
외대 합격 응원합니다 6 4
-
의심하지 말지어다 6 0
치킨을
-
세상이 참 빨리변하는데 0 0
지금 예과 들어가는 의대생인데 지금만큼은 아니어도 미래에도 의사의 지위, 경제적...
-
2026 벤처기업인증 준비, 법인세 50% 감면 혜택 및 무료 진단 신청 방법은? 0 0
2026 벤처기업인증 준비, 법인세 50% 감면 혜택 및 무료 진단 신청 방법은?...
-
경희대 뱃지를 달았다 16 4
사실 아직도 실감이안남..
-
외대 드가자 2 1
자~
-
ㅋㅋㅋ
-
우와 에피 달림 22 6
우헤헤
-
약속의3시조발할거지 1 2
그치?
-
외대 특 2 2
버락 오바마 10년 넘게 우려먹는중
-
♥2026학년도 치과대학·치전원 합격생 여러분, 주목!♥ 0 0
2026학년도 치과대학·치전원 합격생 여러분, 주목! 치대 합격, 여기까지 오느라...
-
뭐야 외대 떴어?? 1 2
ㄹㅇ??
-
목소리나 발음깨지지않나요
-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의예과 26학번 신입생을 찾습니다 0 0
경희대학교 치의예과에 입학하게 되신 26학번(60기) 신입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
왜 니네는
-
확통 커리 도와주세요 3 1
현역 08 확통은 노베인데 교과 개념 인강 하나 듣고 스블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교과...
-
근데 수험번호 이름 다 가리고 올리는데 딴 사람꺼 도용할수도 있는거 아님?
-
기출 문제 0 0
과외 때문에 기출 문제를 편집하고 싶은데 캡쳐밖에 방법이 없나요???
-
외대 발표 오늘 할 것 같은 점 18 7
입학처 메인에서 Hot issue 밑 박스가 원래 3개였는데 갑자기 2개로 바뀜...
-
사1과1로 열려있는 메디컬 2 1
정리한 글 같은거 없을까요?? 가산이라던가..
-
1학기 통계수학(1) 미적분 내용을 배움. 함수의 평행이동, 삼각함수, 함수의...
-
아직 메이져출판사에서 교재 안나왔죠?
-
NEW 만31 2027 버전 출간 10 22
여러분 !!! 드디어 뉴 만31 개정판 for 2027이 나왔습니다 ~~ 미미미누에...
-
N수가 많아지는 이유 3 1
’입시‘ 라는게 솔직히 개꿀잼임 순수 재미, 도파민 goat급
-
세달후에 3 1
또 친구 결혼식가네 요새 너무 빠르다..
-
그런분 없나 2 0
오르비 k뱃지 3개 다가지고있는분
제가 같은 도전을 했었는데요.. 이게 주로 국어가 잘 나오면 '정시 ㄱㅊ?'라는 생각이 마음 속에서 맴돕니다. 만약 그게 맞다면 수학을 겁나 파십쇼. 국어 대충 2만 떠주면 수학빨로 대학갈 수 있겠다는 계산이 설만큼 하시면 됩니다.
국어는 비교적 수월하게 공부해왔기 때문에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랑 거의 같은 노선을 타고 계셔서 구체적으로 드릴 수 있는 말이 많네요.
1. 겨울방학 끝날 때까지 국어는 강기분만 완강하면 충분하다.
- 강민철 커리에서 '강기분 새기분 겨울완강'이 달려있기도 하고, 이게 다 들어야 할 것 같잖아요? 근데 이러면 국어를 하루에 세네시간을 박아야해요. 게다가 이거 내신기간 지나면 수능까지 온전히 끌고가기도 힘들어요. 겨울 내내 강기분까지만 완강한다고 생각하고 일정 짜시면 충분해요. 그리고 '그럼 여름에 새기분?' -> 이거는 영어,탐구 공부하면서 새기분까지 듣는게 될련지는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하여간, '국어 잘 봐서 대학간다'가 아니라 '수학 잘 봐서 대학가는데, 국어가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한다.'가 목표인게 여러모로 나을거에요.
2. 내신에서 수학 선택한 과목 죽어라 판다.
- 이게 정시가 불안하단걸 알면서도 생각하는 이유 중 가장 큰게 '어차피 교과는 거의 끝나서'인거 잘 알거든요. 근데 학종에서 수학 1등급은 영향이 꽤 있기도 하고, 내신국어나 영어는 수능이랑 괴리가 너무 큰데 수학은 방향이 비슷합니다. 병행이 되는 과목이란 뜻이죠.
3. 그냥 수학을 일단 겁나 하자.
- 국어? 아까 말한거 이상 투자하긴 과해요. 영어,탐구? 여름 이후로 제대로 투자하면 충분해요. 오히려 겨울에 국어수학 제대로 못잡아서 여름에 뭘 하네마네 했다가 다 터질수가 있어요... 딱히 알고 싶진 않았어요. 그러니까 수능 준비를 하려고 해도, 겨울엔 수학을 주구장창 파면 됩니다. 3모 때 수학 1이 안 뜨면 정시를 포기한다는 생각으로 수학을 죽어라 하시면 될거에요. 또 그렇다고 3모에 집착해서 3모 기출 막 돌리고 3모 잘봐야해! 라는 프레임에 갇히시면 안 돼요..
1. 어차피 내신은 거의 마감이다.
2. 내신이 아무리 올라도 내가 원하는 대학이 안 닿을 것 같다.
3. 그래서 무리하더라도 정시를 도전하고싶다.
의 대답은 주로
1. 정시로 대학가는게 수시보다 높게 갈 확률보다 낮게 갈 확률이 훨씬 높다.
2. 정시의 불안정성(안정카드 x)이 08년생에게 특히 크게 작용한다.
3. 그러니까 수시에 만족하고 대학을 가라.
일텐데요.
결국 사람들을 설득하는 방법은 성적입니다. 6모 9모 봐서 '정시를 쓸 수밖에 없겠는데?'하게 만드시면 됩니다. 그게 안 되면 수시를 가십쇼.
답변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됐어요! 안그래도 현재 강기분 수강 중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수학 같은 경우에는 내신 준비와 수능 준비가 크게 겹쳐 정시 준비 템포가 끊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문제가 국어와 영어인데… 저희가 3학년때 독서 과목으로 시험을 보고, 영어는 수특 지문으로 시험을 내십니다. 아무래도 이게 내신형 시험이다보니 공부하다보면 정시 템포가 크게 끊길 거 같아 걱정입니다
같은 도전을 하셨다니, 조언 부탁드려봅니다ㅎㅎ
내신기간에는 투과목이랑 국어영어, 말고도 교양 과목 등 할게 많은데요. '내가 정시를 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갖고 3-1학기를 보내면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을 거에요. 3-1학기 동안은 실질적으로 월간지,주간지같은 걸로 매일 국어나 수학 일정 분량을 푸는 것 이상으로 많은 공부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정시를 결심했을 때 수시 6장을 쓰려면, 주로 수능 후 면접이 있는 학종이나 수능 후 논술을 쓰게 됩니다. 이 중 수능 후 면접이 있는 학종을 쓰려면 비교과도 알뜰하게 퀄리티 높게 챙기는 게 좋겠죠? 그러니까 3-1학기 활동을 '수능에 쓸데없는 시간'이 아니라 '학종을 마감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아요.
와…조언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정시 수시를 병행하는 현역 입장에서 1년은
겨울방학: 최선을 다해 수능을 공부하는 시기
3~7월: 유지만 해도 이득
여름방학: 영어,탐구 벼락치기만 하면 3주 끝남
8~9월: 3-2 수업을 한달에 몰아서 하느라 뭔갈 하기 힘듦
10~11월: 학교 조금 나오다가 체험학습 1달 몰아서 쓰고 ebs교재, 인강 파이널 컨텐츠, 실모 좀 돌리다가 정신차리면 수능 전날임
보시다시피 겨울 지나면 수학공부를 할만한 긴 시간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탐런 이공계열 정시는 수학빨로 대학을 갑니다. 진심으로 정시를 하고 싶으시면 겨울동안 수학에 전념해서 수능날 1등급이 나올 성적을 만드시면 당일 컨디션이 좀 흔들려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옵니다.
옙 수학에 그만큼 비중을 두어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사실 극단적 수학주의자처럼 말을 하긴 했지만 한가지 방법이 더 있습니다. 국어를 엄청나게 잘 보고 수학을 적당히 보는 것입니다.
만약 자신이 국어재능이 훌륭하다고 생각이 들고, 수학 1등급을 찍는 것이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생각이 들면 국어를 잘 보는 것으로도 이공계열 대학 진학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이 경우 강기분 새기분 완강은 기본이고 기타 국어 컨텐츠를 엄청나게 소비하면서 안정적인 1등급 만들기에 주력하고, 수학은 적당히만 하시면 됩니다. 이후 3~7월동안 수학은 됐고 국어 월간지를 매일 하시면서 유지에 힘쓰시면 됩니다.
이 경우에 당일 변수가 커지는데, 이게 나쁘게 보면 한번뿐인 시험에서 리스크 확장이지만 좋게 보면 수학•영어•탐구의 빈틈을 메꾸고 국어빨로 대학을 가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이건 당사자 스스로의 선택으로 남겨놓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내신으로 어디갈수있는디요?
현재 3점대 초입니다
인하대 공대가 가고싶은데 제 성적으론 무리인 것 같아서요ㅠㅠ
내신 ㄱㄱ 수능만하다가 뭣도 아니게될듯
씁 네ㅠㅠㅠ 역시 내신 못버리겠네요
곧죽어도 서울대 가고싶어서 정시파이터 하는거 아니면 정시는 ㄹㅇ 비추임
그냥 수시로 가세요...
ㅎㅎ…그래서 제가 내신을 못버리고 있습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