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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ngg [1396607] · MS 2025 · 쪽지

2026-01-19 12:06:18
조회수 370

수능에 끌려다녀서 살기 싫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104626

분명 수능 성적은 자신이 원하는 대학(학과)에 가려는 도구일 뿐인데

메디컬에 뜻이 없는 사람도 메디컬 성적이 나오면 가는 게 정배가 되고


메디컬 vs 일반과 사이에 고민을 하면 '애초에 고민을 하는 것에서 일반과의 꿈이 간절한 게 아니다 그정도 자능과 흥미면 메디컬이 맞다'라는 말을 참 많이 봤어요


그런데 서울대 일반과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고도 메디컬 입시를 도전하거나 메디컬을 부러워하는 것을 보면 참 맞는 말이긴 한 것 같아요


한의대 붙었고 서울대(비메디컬)도 무조건 붙을 것 같은데 아직도 고민이 가득해 심란한 마음에 써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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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국영탐쪽집게칸트의2주수능완성62점 · 1443028 · 01/19 12:13 · MS 2026

    달리 생각하면 하면 우리의 궁극적 목표가 꿈을 찾아가는것보단 메디컬가서 돈 많이 버는거에 더욱 편중되어있다거나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서울대 ~~학과를 가도 일부는 꿈을 이룰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수능은 아직까지도 바라는 바를 쉽게 얻게 해주는 좋은 도구이고, 우리가 끌려다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순간에마저도 다른 어떤 수단보다 꿈에, 내 스스로의 자율성에 착실히 다가가도록 돕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선택지가 늘어나는 것도 맞고, 수능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돕는 도구도 맞으니 후회없는 선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momongg · 1396607 · 01/19 12:38 · MS 202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하하호호로 · 927891 · 01/19 12:25 · MS 2019

    메디컬 가세요

  • momongg · 1396607 · 01/19 12:38 · MS 2025

    그게.. 맞긴 하죠

  • 가프주죠 · 667528 · 01/19 12:37 · MS 2016

    오르비 같은 입시커뮤는 메디컬 신격화가 너무 심한듯..

  • momongg · 1396607 · 01/19 12:39 · MS 2025

    근데 사회 나가도 똑같아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엄청 부러워해요

  • 게으른사자 · 1375250 · 01/19 13:02 · MS 2025

    돈에 진짜 갈수록 편중되는게 심해지는듯요

  • 아기빵 · 1442731 · 8시간 전 · MS 2026

    뭘 하고 싶으신지를 많이 고민해보세요..
    메디컬의 장점은 별 고민 없어도 좋은 직업을 가져다준다는 점이고, 단점은 어쨌든 특정 직업을 가져다준다는 점이죠.